찬송큐티

02월 05일(수)

늘찬양 2025. 2. 4. 20:45

0205()찬송큐티

5:24 “에녹이 하나님

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

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국 노스햄스턴의 작은

마을에 총명하기로 소문

난 조지와 윌리엄이라는

두 형제가 있었다.

 

직조공인 아버지는 두

아들을 자랑처럼 여겼고

꼭 성공을 해서 가문을

세워야 한다고 입버릇처

럼 말했다. 아버지는 큰

형 조지를 대학에 보냈

, 윌리엄은 당시 유망

한 직종이었던 구두수선

일을 하게 했다.

 

배움에 대한 의지가 있었

던 윌리엄은 아버지가 시

킨 일을 하면서도 독학을

해 대학을 갔는데 그곳에

서 하나님을 만나 선교사

의 꿈을 품었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

은 명문대를 나와 성공한

정치인이 된 형을 인정하

였다. 반면에 어렵게

독학을 해 대학을 졸업하

고 선교를 하겠다는 윌리

엄을 폄훼하며 인정하지

않았다.

 

가족의 인정과는 상관없

이 윌리엄은 선교라는

개념이 잡혀 있지도 않

은 시대에 인도로 가서

평생을 그곳에서 사역을

하였다.

 

조지와 윌리엄이 세상을

떠나고 영국의 인명백과

사전은 두 사람의 업적

을 실었는데 현대선교

의 아버지로 불린 윌리

엄 캐리는 무려 2페이

지 가까이 업적이 소개

되었다. 그러나 정치인

이었던 형은 그저 윌리

엄 캐리의 형. 정치인

이라는 짧은 소개가 전

부였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위인들 역시 세상적으로

는 실패한 초라한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 그러나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평가로

결정된다.

 

+ Jesus Calling+

 

여러분은 어떤 사람,

무엇을 남기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것을

세상기준의 잣대로 생각

한다면 농촌,산촌, 어촌,

에서 이름없이 목회하다

떠난 목사님은 정말 초라

한 인생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천국소망의 뜻을 살피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

...

 

이름없는 들풀이 하나님

의 창조세계를 아름답게

찬양하듯 나도 한알의

밀알이 되어 살아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XL5osVBl_IY?si=pMTIFmlSgmxybl4A

 

https://youtu.be/pM4RC2GSdXU?si=mmzKqRCb56XUR8hE

 

https://youtu.be/CYBH-COuhOg?si=L8SCyz6TtUmfDu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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