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5일(수)찬송큐티
창 5:24 “에녹이 하나님
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
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국 노스햄스턴의 작은
마을에 총명하기로 소문
난 조지와 윌리엄이라는
두 형제가 있었다.
직조공인 아버지는 두
아들을 자랑처럼 여겼고
꼭 성공을 해서 가문을
세워야 한다고 입버릇처
럼 말했다. 아버지는 큰
형 조지를 대학에 보냈
고, 윌리엄은 당시 유망
한 직종이었던 구두수선
일을 하게 했다.
배움에 대한 의지가 있었
던 윌리엄은 아버지가 시
킨 일을 하면서도 독학을
해 대학을 갔는데 그곳에
서 하나님을 만나 선교사
의 꿈을 품었다.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
은 명문대를 나와 성공한
정치인이 된 형을 인정하
였다. 반면에 어렵게
독학을 해 대학을 졸업하
고 선교를 하겠다는 윌리
엄을 폄훼하며 인정하지
않았다.
가족의 인정과는 상관없
이 윌리엄은 ‘선교’라는
개념이 잡혀 있지도 않
은 시대에 인도로 가서
평생을 그곳에서 사역을
하였다.
조지와 윌리엄이 세상을
떠나고 영국의 인명백과
사전은 두 사람의 업적
을 실었는데 ‘현대선교
의 아버지’로 불린 윌리
엄 캐리는 무려 2페이
지 가까이 업적이 소개
되었다. 그러나 정치인
이었던 형은 그저 ‘윌리
엄 캐리의 형. 정치인’
이라는 짧은 소개가 전
부였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위인들 역시 세상적으로
는 실패한 초라한 삶을
살다간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 그러나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평가로
결정된다.
ㅡ+ Jesus Calling+ㅡ
여러분은 어떤 사람,
무엇을 남기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것을
세상기준의 잣대로 생각
한다면 농촌,산촌, 어촌,
에서 이름없이 목회하다
떠난 목사님은 정말 초라
한 인생이 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천국소망의 뜻을 살피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
자...
이름없는 들풀이 하나님
의 창조세계를 아름답게
찬양하듯 나도 한알의
밀알이 되어 살아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XL5osVBl_IY?si=pMTIFmlSgmxybl4A
https://youtu.be/pM4RC2GSdXU?si=mmzKqRCb56XUR8hE
https://youtu.be/CYBH-COuhOg?si=L8SCyz6TtUmfDu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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