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4일(화)찬송큐티[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팔레스타인에서 사용하던 멍에를 보면 나귀나 소가 한 팀을 이루어 메야만 했습니다. 멍에는 혼자 메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한 팀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멍에의 어원을 보면 ‘둘이 하나로 연합하다’에서 온 말입니다. 우리가 지는 멍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이 함께 메야 하는 것을 홀로 지고 간다면 큰 어려움이 찾아올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멍에를 메라고 요구하신 것은 홀로 메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함께 메고 가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멜 때 우리의 마음에 진정한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멍에가 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