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16일(주일)찬송큐티[요 19:31] “이날은 준비 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리라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달라 하니”-----------------유대인들이 갑자기 시체를 치워달라고 한다. 율법에 시체를 하루 이상매달아 두면 부정한 것이되기 때문에 안된다. 심지어 그 다음날은 거룩한 안식일이었다. 그래서부정한 시체를 빨리 치워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말을 한다.다리를 꺾어 달라는 것이다. 다리를 꺾어달라는건 숨을 쉬지 못하게 해서 빨리 질식으로 죽이자는 잔인한 요청이었다. 요청대로 군인들이 못박힌 첫째 사람과 두 번째 사람의 다리를 꺾었다. 그러나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