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6일(주일)찬송큐티
[요 19:31] “이날은 준비
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리
라 하여 빌라도에게 그
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
를 치워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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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갑자기 시체
를 치워달라고 한다.
율법에 시체를 하루 이상
매달아 두면 부정한 것이
되기 때문에 안된다.
심지어 그 다음날은 거룩
한 안식일이었다. 그래서
부정한 시체를 빨리 치워
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말을 한다.
다리를 꺾어 달라는 것
이다. 다리를 꺾어달라는
건 숨을 쉬지 못하게 해
서 빨리 질식으로 죽이자
는 잔인한 요청이었다.
요청대로 군인들이 못박
힌 첫째 사람과 두 번째
사람의 다리를 꺾었다.
그러나 “예수께 이르러
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
였다.”(요 19:33)
왜일까? 요 19:36 “이 일
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
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
려 함이라”는 말씀이 이
루어지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예수님의 다리는
꺾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었지만 꺾이지 않았다.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
으로 죽으신 이유의 전
부는 우리에게 자유함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상처로부터 걱정으로부터
괴로움으로부터 죄로부터
해방되어서 하나님 나라
에서 하나님과 같이 살아
가라는 것이다. 이제는
자유하게 되었다.
“그 자유한 삶으로 이제
나에게 오라. 하나님 나
라에서 나와 같이 살자.”
예수님이 해방을 위해
다 해주셨다. 우리는 하
나님과 같이 살기만 하
면 된다. 그렇게 자유를
누리면 된다.
ㅡ+ Jesus Calling+ㅡ
사순절 복된 주일입니다.
십자가에서 다리가 꺾이
지 아니함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어떤 환경과
어려움이 다가와도 예수
믿는 내 믿음이 꺾이지
않게 하소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
대로 자유함의 기쁨을
가지고 삶을 믿음으로
정복해 나가는 하나님
의 사람들이 되게하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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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gL4sab5cU?si=jEbgDYoBQ6Y-kSUh
https://youtu.be/V6pff0eYuJc?si=Op9pLVzmFh53guGn
https://youtu.be/2q15x88hdwo?si=d8AF7sk5C5injY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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