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8(화)찬송큐티
[마 10:43~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
는 자가 되고 너희 중
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
든 사람의 종이 되어
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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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즈 수도사는 어느
날 문제가 많기로 소문
난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가 그곳
수도원의 문을 두드리자,
젊은 수도사들이 몰려
나와서, 백발이 성성한
노 수도사를 보고, ‘나이
든 수도사가 왔구려!
어서 식당에 가서 접시를
닦으시오.’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그가 원장으로
부임한 것을 알지 못했다.
그곳은 새로 들어온 수도
사가, 그런 일을 하는 것
이 전통이었다.
노 수도사는 이 수도원
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단지 ‘네’라고만 대답하
고, 곧장 식당으로 들어
가, 묵묵히 한 달, 두
달, 석 달 계속 접시를
닦았다. 그 동안 젊은
수도사들의 멸시와 천대
와 구박은 대단했다.
석 달이 지났을 때 감독
이 감사 차 그곳에 왔다.
젊은 수도사들은 그의
방문으로 쩔쩔매었다.
감독이 ‘원장님은 어디
가셨나?’하고 묻자, 그
들이 대답했다. ‘원장님
은 아직 부임하지 않았
습니다.’ 감독이 깜짝
놀라며 이렇게 말했다.
‘아니 그게 무슨 소린가?
내가 로렌즈 수도사를
3개월 전에 임명했는데...’
감독의 말에 젊은 수도
사들은 아연실색해서,
즉시 식당으로 달려가서,
노 수도사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 후부터 그
수도원은 모범적인 수도
원이 되었다고 한다.
앤드류 머레이는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내드리는 법을
배웠다. 그분의 성령님
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그릇으로 말이다.
바로 겸손과 순종의 삶
으로.’라고 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
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ㅡ+ Jesus Calling+ㅡ
‘희생과 섬김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부모가 자식들을 위한
희생과 섬김이 힘들다
고 여기지 않는다.
그만큼 보람과 기쁨과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런 기대와 사
랑을 가지시고 우리를
지켜보고 계심을 믿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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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VwMq0lW-6c?si=npFYWHaj4i3KGEN1
https://youtu.be/79IckwV9324?si=03TaH1KJI1eImxMF
https://youtu.be/cGsyfSPtRk8?si=gafcgJ6KLGIb08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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