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8일(토)찬송큐티[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경건 서적 「용서」의 저자 코리 텐 붐 여사에게 한 성도가 용서에 대해 물었다. “저는 같은 죄를 계속해서 짓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회개도 주님이 받아주실까요?” 여사는 인자한 미소로 대답했다. “어제 지은 죄를 회개하고 오늘 또다시 죄를 짓는다 해도 주님은 아마 언제 그 죄를 지은 적이 있느냐고 말씀하실 겁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합니다.” 대답을 듣고 안심한 성도에게 여사는 한 가지 조언을 더했다. “하나님이 이미 용서하신 죄를 절대로 다시 끄집어내지 마십시오. 죄책감이란 낚싯대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