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3일(주일)찬송큐티
[시 143: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
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
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
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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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 파리에 대한 재밌는
실험이 있다. 벌과 파리
를 커다란 병 속에 넣고
옆으로 눕힌 다음에 밝은
창가에 둔다. 그리고 마개
를 열어두면 벌은 병에
갇혀서 죽지만 파리는
유유히 입구를 빠져나온
다.
벌은 파리보다 지능이
훨씬 높고 체력도 강하다.
지능이 높은 벌은 위쪽에
서 들어왔으니 여전히
입구가 위쪽이라고 생각
한다. 또 본능적으로 햇살
이 비치는 곳에 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입구가 옆으로 바뀌었음에
도 벌들은 병을 깨고 나가
려고 계속해서 몸을 부딪
치다가 결국 죽고 만다.
반면에 이런 구조를 이해
할 지능이 없는 파리는
그냥 병 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열려 있는
마개를 발견하고 빠져나
간다. 벌들이 죽어도 빠져
나갈 수 없다고 느끼는
병 속을 파리는 보통 2분
만에 빠져나간다.
벌이 파리보다 똑똑할지
라도 모든 걸 아는 인간
이 보기에는 오히려 미련
한 행동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아무
리 지혜롭고 똑똑해도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리
석고 미련할 뿐이다.
주님의 공로를 힘입지
않고 스스로를 구원할
인간은 한 명도 없다.
모든 사람을 위해 구원의
방법을 마련하신 하나님
의 완전한 계획을 믿을
때 인간은 구원 받는다.
우리는 주님 앞에 미련한
사람들임을 깨닫고 주님
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ㅡ+ Jesus Calling+ㅡ
21일 병원에서 대상포진
을 받았습니다. 주말에
신학교 강의를 나갔다고
무리를 했나봅니다.
이렇듯 나약함, 연약함,
미련함이 주님을 알아가
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깨닫습니다. 그래서 바울
은 내가 약할 그때가
강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복된 주일 겸손이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주님의
뜻과 지혜를 구하며 예배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모습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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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27XmgMkGes?si=nagF5RJPMk6YYpih
https://youtu.be/SAAtfHAVkAk?si=69cAynpaki2FIfmM
https://youtu.be/7B2cPaGQlHk?si=3L1pptMfn_9Yv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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