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찬양강해

414장 이 세상은 요란하나

늘찬양 2025. 12. 4. 14:32

414장 이 세상은 요란하나 (475)

16:33,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 작사자: 윌리암 타이드 맽슨(W.T.Matson;1833~1906)

존 칼리지와 케임브리지 대학, 케닝턴(Kennington)의 농화학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영적 변화를 경험한 후 다시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다. 다수의 시집과 찬송가집을 펴낸 목회자·시인형 작사자로 요 16:33 말씀을 깊이 체험하며 본 찬송을 작시하였다.

 

🤠 작곡자 : 죠셉 에머슨 스위터(J. E. Sweeter; 1825-1873)

영국 출생으로 미국에 이민하여 음악 공부를 하고 오르간 연주자가 되어 뉴욕에 있는 청교도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며, 순회연주자로서 찬송가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풍부한 감성과 영적 흐름이 담긴 선율로 본 찬송을 작곡함

 

 

 

1절 이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이 세상이 얼마나 요란하고 시끄러운지 지난 한 주간의 뉴스만 살펴보아도 단숨에 알 수가 있습니다. 지난 1203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한 지 1주 년을 맞는 날이었습니다. 30일 한국갤럽이 지난 25-27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직 대통령의 공과를 물은 결과 윤 전 대통령은 잘한 일이 많다12%, ‘잘못한 일이 많다77%로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국민의 힘에서는 어게인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내년 6·3 지방선거에 국민의 힘이 폭삭 망할 수도 있습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제가 12월 첫 주가 되어서 25년 간추린 국내 5대 뉴스를 AI에게 뽑아달라고 하니까?

1 이재명 대통령 탄핵 심판 정국을 뽑았습니다.

국회·검찰·대법원 판결을 둘러싼 정치 혼란 지속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정치 양극화는 심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2경기침체 심화 & 고금리·고환율입니다.

/달러 1,500원대 근접, 부동산 거래 절벽, 소비 위축, 서민·자영업 경제 부담 확대

3위 부동산 시장 정책 변화입니다.

건설 불황과 더불어 대출 규제, 역전세난 등이 심각한 경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4위 청년 취업난 & 인구절벽 가속화입니다.

청년 실업률 상승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합계출산율 0.6대 붕괴 등이었습니다.

지방 대학·도시 소멸 위험 심화

5. AI·로봇 도입 확산이 나왔는데 저는 이것보다.

9위로 뽑은 사회적 범죄 증가가 더 큰 문제로 느껴집니다.

난폭· 묻지마 살인 등의 범죄 증가와 마약사범 적발 건수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국외 10대 뉴스를 뽑아달라고 하니까?

1위 미국 대선 이후 정치·지형 변화를 뽑았으며

2위부터 5위까지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우-러 전쟁 장기화, 중동 정세 악화, 글로벌 고환율·고물가 시대 지속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둔화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렇듯 세상은 무역전쟁, 환율전쟁, 관세 싸움 등 나라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감행하는 혼란과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로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크리스마스의 트리가 어두운 밤거리를 밝히고 캐럴이 길거리를 가득 메우지만 공허한 메아리 뿐입니다. 어디를 가도 참된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방황하며 헤매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11:28-

30)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주님께 나아가 무거운 짐과 고통의 멍에를 맡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늘 편안합니다, 참 기쁩니다. 행복합니다. 이러한 기쁨과 행복과 만족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여러분 속에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2절 이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1절에서 9위로 뽑은 사회적 범죄 증가가 더 큰 문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각종 살인가 묻지마· 범죄 등이 증가한 이유가 사람의 순수한 인간성과 가치관이 너무나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의 생각에 그것이 옳은 것이냐?” 잘못된 것이냐?”로 판단했지만, 지금은 나에게 그것이 좋은가?” “나쁜가?”로 가치와 행동을 판단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 속에 윤리의식이나 공동체 의식이 없습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물질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돈이면 살아있는 사람도 죽이고 장기를 내다 파는 시대입니다.

이렇듯 악이 판을 치고 사람의 행복관이 바뀌어 가고 있는 이 시대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 안에 살아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리석게만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은 주님의 참사랑을 증거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과 신자가 아닌 친구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래 자네, 그리스도인이 됐다지?" "그렇다네." "그럼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이 알겠군. 어디 좀 들어보세. 삼위일체라는 말은 무엇인가? 설명을 좀 해보게." "글쎄, 잘 모르겠는걸."

 

"그리스도는 설교를 몇 번이나 했지?" "잘 모르겠는데..." "그럼, 수많은 사이비 종파들은 어떻게 된 거지?" "글쎄, 나도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잘 모르겠는걸." "아니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하고선 그리스도에 관해 아는 것이 없잖아!"

 

"자네 말이 맞아. 아닌 게 아니라 나는 별로 아는 것이 없네. 부끄러워. 하지만 이 사실 하나는 분명히 알고 있지. 3년 전,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을 때는 난 주정뱅이였고 빚도 많았고 내 가정은 산산조각이 돼가고 있었지. 저녁마다 처자식들은 내가 집에 오는 것을 무서워했지.

 

그러나 이젠 술도 끊었고 빚도 갚았고 우리 가정은 참으로 화목해졌지. 저녁마다 아이들은 목이 빠져라. 를 기다리고 있게 되었거든. 이게 모두 그리스도가 나에게 이루어주신 것일세. 또한 나는 지독한 죄인이라는 것과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신다는 것만은 분명히 알고 있지."그렇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믿음 안에 변화된 자의 삶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것입니다. 이 귀한 행복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3절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곧 밝히사

저 천성 문 보게 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279인애하신 구세주여를 작시한 크로스비(F. J. Crosby) 여사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감지하고 있었으며, 불구인 그 자신의 몸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사람으로 살아생전 9,000여 편의 영감 넘치는 찬송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살아있을 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력을 회복시켜 주신다고 해도 나는 받지 않으련다. 하늘에 가면 밝은 눈을 가지게 될 것이고, 세상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눈으로 하늘에 가서 우리 주님의 얼굴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신지체아인 송명희 시인은 말도 손도 그 어떤 것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우이면서도 자신의 부족함을 원망하기보다는 공평하신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하였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이렇듯 우리가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볼 때 자연의 즐거움과 기타 여러 행복을 보고 느낄 수 있지만 잘못된 눈을 가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원치 아니하는 행동들을 하므로 죄악을 범하여 멸망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나은 본향 저 천성(天成)을 사모하고 믿음 안에 살아가므로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11:15-16).

 

 

4절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이 세상의 참된 풍요와 행복과 평화와 안식은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권력과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신을 비우므로 얻어지는 하늘나라의 축복임을 깨닫고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욕심과 시기와 원망을 버려버리고 빈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에게는 깨끗하게 살려고 하는 본능(本能)이 있습니다. 아주 양심의 기능이 마비된 사람이라면 모를까 사람에게는 깨끗하게, 성결하게 살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옛날부터 수양(修養)했습니다. 자기 몸과 마음을 닦아서 자기 스스로 깨끗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예 속세를 떠나서 자신의 욕망(慾望)을 끊음으로써 깨끗해지려고 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성현(聖賢)들이 쓴 고전(古典)을 읽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명심보감 (明心寶鑑)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첫째 편이 계선편(繼善篇) 입니다. 그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주시느니라(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공자의 말입니다.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하루라도 착한 일을 생각지 않으면 모든 악한 것이 저절로 일어나느니라(一日不念善, 諸惡皆自起).󰡓-장자의 말입니다. 계선편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선한 행실은 선한 마음에서부터 나오느니라.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선하게 닦아야 하고, 언제나 착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도록 노력해야 하느니라.󰡓또 맑은 마음과 바른 몸가짐은 만사의 근본이라는 정기편(正己篇)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는 것과 같이하고, 바람(남녀관계)을 피하기를 날아오는 화살 피하는 것같이 하며, 빈 속에 차를 마시지 말고 밤중에 밥을 많이 먹지 말라."

 

기독교에도 이런 전통이 있었습니다. 중세기의 수도사들은 세상을 등지고 수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수도사들은 아예 높은 탑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도 않고, 밥도 거기서 먹고, 가시방석을 깔고 고행(苦行)함으로써 자신에게 있는 나쁜 정욕들을 이기려고 했습니다. 그 시대가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살던 시대였습니다. 젊은 유학생 루터는 로마의 성지를 순례하면서 수많은 구도자가 고행하면서 무릎으로 성전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루터도 구도자들 틈에 껴서 높은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계단을 다 올라갔을 때 루터의 입에서 터져 나온 말이󰡒의인(義人)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느니라.”(1:17)는 성경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명심보감을 읽어서 성결해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수양해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고행하고 노력해서 깨끗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함으로써 사람은 깨끗해집니다. 특히 고난 속에 들어 있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를 깨달으십시오. 그 고난을 새롭게 해석하고 받아들이십시오. 이런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은 정금처럼 순결해집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을 행동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말씀을 따라서 삼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살 때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5절 이 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 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 가네

 

5절은 그리스도께로부터 비롯되는 참 만족과 기쁨을 영구히 간직하고자 하는 작시자의 다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늘의 평안을 확실히 절감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땅의 복락보다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좇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맘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님만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진짜라는 것은 단 한 개만 존재합니다. 나머지는 다 진짜의 모조품일 뿐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재주가 어찌나 좋은지 가짜로 만들어 놓은 것이 더 진짜 같아 보여 전문가가 아니면 가짜를 진짜인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유명한 화가의 작품도 모조품이 진품의 행세를 합니다. 오리지널 판보다는 소위 해적판이라고 하는 것들이 판을 칩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골동품을 살 때는 겁이 납니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법이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겉 포장이 요란한 것은 가짜입니다.

너무 완벽한 것도 가짜입니다.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가짜일 가능성이 큽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보다 하늘나라에서 누리는 참 행복과 기쁨과 만족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비록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고난이 있고 슬픔이 있고 아픔이 있어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저 천성 향하여 믿음으로 달려 나갈 때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은총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그때까지 여러 시험과 환난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갑시다.

 

오늘 분문은 이를 위하여 권면하기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오늘도 육신의 복보다 신령한 복을 사모하며 저 천성 향하여 날마다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관주

 

1

요란한 세상 *22:13,17:5,8,고전 10:7,2:15

늘 평안한 마음 *4:8,14:27,16:33,4:7,살후 3:16

주의 뜻을 따름 *40:8,7:24,6:47-48,4:34

2

늘 변하는 세상 *24:38,고전 7:31,1:11-12,요일 2:17

험악한 일 많음 *47:9,14:1,90:10,고후 1:8-9

주 은혜 생각함 *10:10,4:33,5:20-21,2:7-8

3

신령한 눈 밝히심 *왕하 6:17,119:18,1:18,1:9

4

모든 욕심 다 버리고 *고전 6:9-11,4:22-24,3:5,요일 2:16-17

성결케 됨 *12:2,3:10,9:13-14,요일 1:7

5

신령한 복 *23:12,1:3-5,11:25-26,벧전 2:2

맘과 뜻 합하여 *10:12,22:37,12:1-2,고전 6:20

천성을 향해감 *3:20,1:5,딤후 4:18,11: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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