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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2일(수)

07월02일(수)찬송큐티[시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깊은 새벽 불도 꺼진 거실의 피아노 앞에서 한 남자가 흐느껴 울고 있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하나님께 받은 남자는 공연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수많은 찬양을 썼고, 찬양 집회를 다녔지만,찬양 집회를 다녀오는 사이에 임신한 아내가 원인 모를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남자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다시는 찬양할 수 없을 것 같았고, 다시는 주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 없을 것 같던 그 순간 어둠을 뚫고 한 줄기 광명이 남자를 비췄다. 인생의 가장 힘들고 괴로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남자는 조용히 건반에 손을 올리고 주님을 찬양했다. ..

찬송큐티 2025.07.01

07월 01일(화)

07월01일(화)찬송큐티[딤후 4:7]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거듭난 순간부터 준비된 과정을 성도들은 거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새 생명의 완전한 성숙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 과정을 발견하고 성취하는 것은 모든 영혼의 의무입니다. 「왜! 내가 폭풍우치는 바다에서 표류해야 하나요, 나침판도 도표도 없이 내가 표류할 때 나를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느리게 신뢰하는 내 마음의 문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늘에서 두루마리처럼 떨어져 메일 조금씩 주님이 펼치십니다. 매일 휘장을 조금씩 들어 올리십니다. 왜 흔들리나요? 왜 방황하고 표류하나요? 표류; 하나님께서 방향을 잡으실 동안 모색; 하나님께서 항로를 명확하게 두고 계실 때 벗어남; 내가 항구를 향해 곧장 항해할지라도 난파; 하늘..

찬송큐티 2025.06.30

다 괜찮을지니라...

다 괜찮을지니라...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베푸신 은혜의 조각들이 우리의 삶 곳곳에 보석처럼 박혀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놀라운 기억의 정원입니다. 그 정원에 무엇을 심고 가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부정적인 기억에 사로잡히기보다 감사와 기쁨의 순간들을 의식적으로 간직하십시오. 기억의 정원에 아름다운 꽃 한 송이와 멋들어진 나무 한 그루를 심는 하루로 상반기를 멋지게 마무리하고 7월 하반기를 시작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https://youtu.be/gDnWg9IVnSA?si=eM8qgqUoUSZMn1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