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30일(월)찬송큐티[시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편 27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먼저 고백함으로 기도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시편 27:1) 이 고백을 근거로 간구를 시작한다. 빛이라고 고백했으니 어떤 간구가 가능할까? “하나님 내 삶이 너무 어두워요. 갈 길이 안 보이고 방법이 안 보여요. 물질 걱정으로 삶이 암울하고 어두워요, 빛이신 하나님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을 보여주세요. 뭘 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할 수 있다. 실제로 다윗은 그 고백 위에 이렇게 간구한다. 시편 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