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805

11월 23일 (월) 찬송큐티

ㅡ11월 23일(월)ㅡ [시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이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잠잠히 묵상하는 중에 내가 네 마음과 생각을 감사로 채우도록 해주렴. 마음의 중심을 맞출 초점이 필요하면 십자가에서 널 위해 쏟은 내 사랑을 바라 보아라. 하늘과 땅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너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단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네 안에 감사의 기초가 놓이고, 어떤 환경도 이를 흔들 수 없다. 오늘을 사는 동안, 내가 전략 적으로 배치해 둔 보물들을 찾아라. 너보다 앞서가 하루를 밝혀 줄 작은 기쁨을 심어 두었단다. 주위를 기울여 그 기쁨을 찾되 한 번에 하나씩만 뽑아라. 하루를 다 보내고 나면 멋진 기쁨의 꽃다발을 손에 들고 ..

찬송큐티 2020.11.23

11월 22일(주일)

ㅡ11월 22일(주일)ㅡ [합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 암아 기뻐하리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하는 태도는 천국의 창문을 연다. 영적인 복이 영원을 향해 열린 그 창문을 통해 네게 자유롭게 떨어진다. 게다가 감사하는 마음 으로 위를 바라보면 그 창문을 통해 보이는 영광을 살짝 경험한다. 아직 천국에 살지는 않지만 궁극적인 본향의 맛을 미리 볼 수는 있지. 이렇게 천국을 미리 맛보면 소망이 되 살아 난단다.. 감사할 때 이 경험이 네게 열리고, 더 감사할 이유를 제공해주지. 그래서 네가 가는 길은 위로 올라가는 나선형이 되어, 기쁨도 점점 커진 단다. 감사는 어떤 마법 공식이 아니라 사랑의 언어로, 나와 친밀히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네게 준단다. 감사하..

찬송큐티 2020.11.22

11월 21일(토)

ㅡ11월 21일(토)ㅡ [눅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 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하루 내 임재와 내가 주는 평안에 감사해라. 이 선물은 초자연적인 규모이다. 부활사건 이후, 나를 따르는 자들을 다음과 같이 위로했으니...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 지어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는 말을 통해서다. 나의 평안과 임재를 전적으로 줄 때 귀 기울여라. 이 영광스러운 선물을 받는 제일 좋은 방법은 감사하는 거란다. 내게 올리는 감사와 찬양 에 지나침이란 없다. 너를 창조한 제일의 목적 은 내게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감사하며 찬양하면 나와 올바른 관계 속에 서고, 넘치는 나의 부요함이 네게 흘러 갈 길이 열린다. 내 임..

찬송큐티 2020.11.21

11월 20일(금) 찬송가 큐티

ㅡ11월 20일(금)ㅡ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 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자녀야, 너로 인해 기쁘구나. 너를 비추는 내 기쁨을 온전히 인식하는 일에 전념하렴. 내게 사랑받기 위해 무언가 이루지 않아도 된단다. 성취에 집중하면 내게서 멀어 지면서 형식주의에 빠지지. 이것은 교묘한 형태의 우상 숭배로, 네가 잘해 낸 일을 숭배한다. 성취에서 눈을 떼 빛나는 나의 임재를 바라보라. 내 사랑의 빛은 네 감정 이나 행동과 무관하게 너를 비춘단다. 너는 무조건적인 내 사랑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감사와 신뢰가 내 사랑을 누린다는 증거이고 말이..

찬송큐티 2020.11.20

11월 19일(목)

ㅡ11월 19일(목)ㅡ [출15:13]주의 인자하심 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 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과는 내게 맡겨라. 내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그 결과를 염려하지 말고 따라 오렴. 인생은 내가 너의 안내자이자 친구로 함께 하는 모험이라고 생각하렴. 나와 함께 보조를 맞추는 데 집중하면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우리가 가는 길이 절벽에 이르면 내 도움을 받으면 서 기꺼이 올라가라. 쉴 곳에 도달하거든 내 임재 안에서 새로워지는 시간을 보내라. 내 곁에서 사는 인생의 강약을 누려라. 너는 이미 여행의 최종 목적지를 알고 있으니, 천국에 들어가는 입구다. 그러니 앞에 놓인 길에만 집중하고 결과는 내게 맡겨라. 주님과 보조를 맞추는 ..

찬송큐티 2020.11.19

11월 18일(수)

ㅡ11월 18일(수)ㅡ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 라.(빌4: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게로 와서 내 평안 안에서 쉬어라. 내 얼굴을 모든 지각에 뛰어난 나의 평강의 빛으로 너를 비춘단다. 혼자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대신 모든 것을 아는 나의 임재 안에서 쉴 수 있다. 신뢰하고 의존하며 내게 기대면 평안과 완전함을 느끼지. 바로 이렇게 살도록 너를 지었으니 나와 친밀한 교제 안에서 살아야 한다. 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느라 지쳐있고, 내 임재에 대한 인식은 희미해져 간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샘솟는 내 영의 생수대신 딱딱한 빵부스러기를 건네는 셈이다. 이 길은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길이 결코 아니다. 나와 계속해서 연락하되, 가장 ..

찬송큐티 2020.11.18

11월 17일(화)

ㅡ11월 17일(화)ㅡ [사 30:21] 너희가 오른 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 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 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 로 가라 할 것이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다. 타고난 권리인 이 근본 적인 자유를 누리며 사는 방법을 아는 그리스도인 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죽었으므로 내 안에 서 자유롭게 살아라. 다른 길로 유혹하는 목소리 가 많겠지만 오직 내 음성 만이 진실한 길로 인도한다. 화려한 세상의 길을 따라 가면 점점 구렁텅이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든단다. 기독교적인 목소리도 너를 잘못 인도할 수 있다. “이것을 해라.”, ..

찬송큐티 2020.11.17

11월 16일(월)

ㅡ11월 16일(월)ㅡ [시73:24]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 리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앞에 놓인 하루가 복잡한 미로처럼 느껴져 걱정하는구나. 그러다 다음 순간 너와 항상 함께하는 이가 내 오른손을 붙들었음을 기억한다. 내 교훈으로 너를 인도 하리라는 내 약속을 기억하고 안도 한다. 네 앞에 놓인 길은 평안의 안개로 뒤덮여 단지 몇 자국 앞만 보이지? 그제야 너는 시선을 더욱 온전히 내게 두고 나의 임재를 누린단다. 이 안개는 너를 보호하기 위해 내가 계획한 것으로 계속해서 현재의 순간으로 너를 불렀단다. 나는 모든 시간과 장소에 거 하지만, 언젠가 안개가 걷힐 텐데, 나와 그리고 바로 앞에 놓인 길에 시선을 고정하는 법을 네가 터득한 까닭이다. 짙은 안개와..

찬송큐티 2020.11.16

11월 15일(추수감사주일)

ㅡ11월 15일(추수감사주일)ㅡ [요 6: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 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 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 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 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발생한 문제에 가볍게 접근 하렴.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면 시야에서 나를 놓치고 만단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것처럼 달려들었다가 완전한 승리를 얻지 못하면 패배했다고 느끼 며 좌절하고 말지. 그보다 더 나은 길이 있단다.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내게로 가져와라. 나와 함께 이야기 하자구나. 이렇게 하면 문제를 한 걸음 떨어져 보게 되고, 네가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너무 심각하게 반응했음을 깨닫게 될 거다. 세상에서 너는 환란을 당할 거다. 그러나 네게는 언제나 내가 함께 있어 어..

찬송큐티 2020.11.15

11월 14일(토)

ㅡ11월 14일(토)ㅡ [고후5:21]하나님이 죄를 알지 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 하 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 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온전히 이해받고 무조건적인 것으로 사랑받는 사치를 맘껏 누려라. 너는 내 공의 로 빛나며 내 피 로 정결함을 받았으니 감히 내 가 너를 보듯이 스스로를 바라 봐도 된다. 천국이 네가 거하는 집에 될 때 네가 실제로 이룰 모습으로 나는 너를 바라본단다.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기까지 너를 바꾸는 주체는 다름 아닌 네 안에 있는 내 생명이란다. 이 놀라운 기적을 기뻐해라. 네 안의 성령이 주는 이 놀라운 선물을 항상 감사히 받아라. 오늘 하루를 살면서 내 영의 도움을 의지해라. 잠깐씩 쉬면서 네 안에 있는 거룩한 자..

찬송큐티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