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805

11월 13일(금)

ㅡ11월 13일(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 에서 너희에게 충만하 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 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 기를 원하노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네 안에 있는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란다. 내 곁에서 걸으며 내 손 으로 너를 붙잡는 이가 네 안에서 사는 이와 동일하다. 너와 나는 내 존재의 구석 구석에서 친밀히 엮겨 있다. 내 임재의 빗은 너를 비출 뿐 아니라 네 안 에서 빛난단다.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있으니 하늘과 땅의 그 어떤 것도 내게 서 너를 결코 떼어 놓을 수 없다. 네가 잠잠해 나를 묵상 할 때 너는 내 안에 있는 내 생명을 더욱 민감하 게 인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의 힘이 된단다. 나, 곧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

찬송큐티 2020.11.13

11월 12일(목)

ㅡ11월 12일(목)ㅡ 주께서 내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이 네 인생 가장 풍요로운 때란다. 네 잔이 복으로 넘치는구나. 긴 시간 동안 오르막을 오른 후에 너는 지금 따스한 햇살을 흠뻑 머금은 푸른 초원을 터벅터벅 걷고 있다. 네가 지금 이 순간의 편안함을 온전히 누리기 원한다. 네게 이 복을 주는 일이 내겐 기쁨이란다. 때로 내 자녀들은 내가 주는 좋은 선물을 손을 벌려 받는 일을 망설인다. 거짓 죄책감이 끼어들어 그토 록 부요한 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속삭인다는 걸 안다. 이런 생각은 전혀 터무니 없단다. 내 왕국은 노력해서 획득할 수 도 없고 그곳에 들어갈 만한 자격을 얻을 수도 없다. 다만 믿..

찬송큐티 2020.11.12

11월 11일(수)

ㅡ11월 11일(수) [엡1:18~19]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 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환경에서도 위축되지 마라. 힘든 하루일수록 네가 사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의 능력을 준비해 둔단다. 너는 앞에 닥친 어려움을 너의 평균적인 힘에 견주어 보며 가늠해 보곤 하지. 그건 현실에 맞지 않는단다. 나는 날마다 어떤 일이 생길지 알며, 그에 맞는 능력을 너에게 준다. 특정한 날 너를 어느 정도 까지 강하게 하는가는 크게 두 가지 변수에 따르는데, 하나는 환경의 어려움이고, 나머지는 도움을 구하기 위해 내..

찬송큐티 2020.11.11

11월 10일(화)

ㅡ11월 10일(화)ㅡ [시 41:12]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 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전 존재를 살아있는 내 임재에 맞춰라. 나는 분명코 너와 함께 있어 사랑과 평안으로 너를 둘러싼다. 내 임재 안에서 쉬는 동안 네 생각을 빚고 너의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 내가 지은 형상으로 너를 재창조하고 있단다. 아침 묵상을 마무리하고 일과를 시작할 때도 나를 향한 초점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힘든 일은 내게 넘기고... 하는 일에 싫증나면 기도와 찬양으로 시간을 채워라. 누군가로 인해 짜증나거든 그 사람의 잘못을 계속 생각하는 일을 그만두어라. 살며시 네 마음을 움직여 내게로 넘겨주렴. 너의 관심을 내게 두는 순간은 모두 소중하단다. 어떤 날이라도 기쁜 날이 될 수 있..

찬송큐티 2020.11.10

11월 09일(월)

ㅡ11월 9일(월)ㅡ [눅:12:22] 또 제자들에게 이 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 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 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와 조용히 앉아 내 모든 두려 움과 걱정을 내게 내려놓으렴. 내 임재의 빛 가운데서 거품 처럼 터져 사라져버린단다. 하지만 반복해서 떠오르는 두려 움도 있는데 특히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그렇지. 네 정신은 자꾸 내일, 다음 주, 다음 달, 내년, 향후 10년의 미래로 떠나서는 그 순간에 잘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구나. 네가 보는 그림은 거짓이란다. 그 안에 내가 없지 않느냐. 미래의 걱정에 사로잡힐 때는 그 미래의 내 임재의 빛을 채워 넣어 걱정을 사로잡아 무장해제 시켜버리려무나. 물질에 대한 염려..

찬송큐티 2020.11.09

11월 08일(주일)

ㅡ11월 8일(주일)ㅡ [행17:28] 우리가 그를 힘 입어 살며 기둥하며 존재하 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려운 중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워라. 오늘을 살면서 마주하는 도전 에 자극받아라. 힘든 곳을 나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우리가 함께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는 지식에 근거해 확신을 가져라. 이 지식은 나와 맺은 관계, 성경의 약속, 그리고 어려운 시기를 성공적으로 지나온 과거의 경험 이렇게 세 부분 으로 구성된다. 삶을 뒤돌아보고 힘겨운 시기를 지나는 동안 내가 어떻게 도왔는지 살펴보렴. 하지만 '그건 과거지사 이고, 지금은 이렇잖아'라는 생각이 엄습하면 내가 누구인지를 기억해라. 너와 네가 처한 환경이 극적 으로 바뀐다 해도 나..

찬송큐티 2020.11.08

찬송큐티(11월 07일)

ㅡ11월 7일(토)ㅡ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 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 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 는 그것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 존재의 한 부분을 투영한다. 네 안에 내일을 행하고 있으니 나는 네 존재 안에 사랑스러움 을 창조하는 신성한 예술가란다.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잔해를 치우고, 그 공간을 내 영이 온전히 소유하게 만드는 거란다. 이 일에 나와 협력하고, 내가 치워 버리기로 결정한 일은 기꺼이 내어놓으렴. 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며 그 모든 것을 공급하되, 풍성하게 채워주기로 약속 하지 않았느냐. 가진 것이 넉넉하고 일이 잘 풀린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오직 나에게만 의..

찬송큐티 2020.11.07

11월 06일(금) 찬송큐티

ㅡ11월 6일(금)ㅡ [요8:29] 나를 보낸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너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 하셨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 무엇보다 나를 기쁘게 하는 일에 전념해라. 오늘 하루도 수많은 선택의 연속일 거다 그 가운데 대다수는 재빨리 결정해야 하는 사소한 일들 이지. 그래서 내가 현명한 선택을 내리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실제적인 규칙이 필요하단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혹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 을 기쁘게 할 생각으로 결정을 내린다. 얘야, 다시 말하지만 이 방식 은 너를 위해 내가 준비한 길이 아니란다. 나를 기쁘게 하고자 한다면 큰 결정 뿐 아니라 아주 작은 것까지도 내게 맡기렴.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데 가장 필요한 일은 재빨리 나를 바라보는 ..

찬송큐티 2020.11.06

11월 05일(목)

ㅡ11월 5일(목)ㅡ (빌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 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선택하는 만큼 내 가까이 살 수 있다. 나는 우리 사이에 어떤 장막도 세우지 않지만, 네가 세운 장벽도 허물 지는 않는단다.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상황을 통제하 려고 애쓴다. 상황이 잘 풀릴 때는 행복해하고, 자신들이 희망한 대로 일이 돌아 가지 않을 때는 슬퍼 하거나 좌절하지. 자신이 처한 상황과 느낌 사이의 상관관계 에 대해 좀처럼 의문을 품지 않는단다. 하지만 어떠한 형편에 든지 자족할 수 있다. 나를 신뢰하고 내 임재 를 기뻐하는 일에 좀 더 힘을 ..

찬송큐티 2020.11.05

11월 04일(수)

ㅡ11월 04일(수)ㅡ [빌4:12]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며 여호 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 의 복을 주시리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하루 나와 함께 평안하게 걷자꾸나. 오늘 하루도 다른 날처럼 한 번에 한 걸음씩 걸어야 한단다. 이런저런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속으로 계속 반복 해서 연습하는 대신, 내 임 재와 바로 다음 번 걸음을 내딛는 일에 집중해라. 해야 할 일이 많은 날일수록 내게서 더 많은 도움을 기대 하렴. 이 기회는 곧 훈련이니, 너의 목자 된 왕에게 더 깊이 의존 하도록 너를 지었기 때문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를 때는 내가 앞길을 열 때까지 기다리렴. 내 능력을 신뢰하면서 인도 함에 순종할 준비를 갖춰라. 내가 네게 힘을 줄 것이오, 평강의 복을 더할 것이..

찬송큐티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