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찬양교회

10월 31일(목)찬송큐티[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성경은 네 명철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이해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총명하고 사리에 밝은 네 지식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아주 단순하게 이해 여부를 떠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된다고 강력하게 권면을 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그 계획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사에 어떤 일을 행할지 아닐지를 고민하는 ..

10월 30일(수)찬송큐티[고후 12:8] “이것이(가시)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우리 모두에게는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주변 사람들은 그 아픔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이 생기는 까닭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 가시에 찔린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가시는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찔린 당사자에게는 극심한 고통을 줍니다. 사도 바울 또한 그가 당하는 고통을 가시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사람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그 정도 갖고 왜 그러느냐”는 식의 표현을 해선 안 됩니다. 가시이기 때문에 남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본인은 아주 고통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가시가 주는 축복..

10월 29일(화)찬송큐티[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시편 1편에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사는 것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 나무가 뭘 하고있을까? 시냇가에 붙어 있을 뿐이다. 시냇가와 같이 살고 있는 것 뿐이다. 그랬더니 때를 따라열매를 맺는다. 그것으로 나무는 자신을 역할은 다한 것이다.  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며 범사에 감사·찬양하며 사는 자이다. 이렇게 말씀과 기도와 감사·찬양하며 살면 시냇가에 붙어 있는 나무처럼 많은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모든 일에형통하게 된다. 하나님과 같이 하는 것,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하나만 했는데 다른 ..

10월 28일(월)찬송큐티[잠 1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모험을 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보아야만 합니다! 믿음은 먼저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항상 비전과 소망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한줄기 빛이 황무지를 가로질러 비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놀랍게도 활력을 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확실한 소망이 없고 찬란한 비전도 없기 때문에,영적인 모험이나 사업을하는데 있어서 담대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은옹졸하고 하챦아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지평선에는빛나는 탑이나 새로운 예루살렘도 없기 때문에우리는 용감하게 탐험을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바라는 것들’의 변형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

10월 27일(주일)찬송큐티[시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얼마나 놀라운 은총입니까주님이 우리와 교제하심이얼마나 놀라운 기쁨입니까성도들과의 만남이 기쁨이 되게 하소서! 친절한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나게 하소서! 주님께서 나를 만나주셨듯이 성도들을 만날 수 있는마음과 힘을 주소서! 그들을 섬기게 하시고그들을 사랑하게 하시고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베풀게 하시고 나누게 하시고 축복하게 하소서! 그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옵소서! 화평함과 거룩함과기쁨으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모든 것을 다 쏟아주신주님의 그 사랑을 본받아 성도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ㅡ✝J..

10월 26일(토)찬송큐티[시 26: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독일의 마티 바덴이라는 청년이 친구와 여행을 떠났다. 밤늦게 목적지에 도착한 마티는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다음 날 누가 구두를 훔쳐간 것을 알고는 불 같이 화를 냈다.  “가뜩이나 형편이 어려운 나 같은 사람의 신발을 훔쳐가다니! 도대체 하나님 정말로 살아계시긴 하신 겁니까?” 너무 흥분해 욕까지 하는 마티에게 친구는 “여분으로 가져온 신발을 빌려줄 테니 그러지 말고 주일이니 교회에 가자”고 설득했다.  볼멘소리를 하며 겨우 예배당에 간 마티는 옆자리에서 울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한 사람을 봤는데 그 사람에겐 두 다리가 없었다. ‘두 다리가 없는 사람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

10월 25일(금)찬송큐티[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는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자신을 다른 사람과비교하는 습관은,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종종 '나는 안돼', ‘나는 불가능해’라며 포기하려드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럼에도 주저하지 않는것은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나를특별한 장점과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또 다..

10월 24일(목)찬송큐티[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는 그 시작에 있어서 어떤 설명도 하지않고 곧바로 하나님이 온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선언한다.(1절) 이것이 존재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특성을 표현하는 가장 성경적인 방법이다. 창조의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인생의 목적과 사명이 무엇인가를 밝혀주셨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일하는 소명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해서 땅에 충만하고땅을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28절) 우주의 창조주이자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피조물을 통치하는 중요한 일을 사람에게 맡기셨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이렇게 일하는 소명이다. 오늘도 우리가 일터에서하는 일에..

10월 23일(수)찬송큐티[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최근들어 인터넷 검색을 네이버보다 구글에서 더많이 찾는다. 현재 1위는구글이다. 그러면 2위는 어디일까? 바로 윈도우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이다.  1위인 구글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2위인 ‘빙’은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방문 횟수에 비해서 이용률은 아주 낮기 때 문이다. 다만 윈도우에 들어있는 익스플로어를 키면 기본적으로 방문하는 곳이 ‘빙’이기 때문에 방문횟수가 높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부분 주어진 환경을 바꾸지 않고 순응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10월 22일(화)찬송큐티[골 4:5] “외인에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심리학계에서 세기의 천재로 인정받던 애덤 그랜트는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항상 시간 관리에 실패한다고 느꼈다.  시간을 어떻게 정해도 약속한 일을 절대로 마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생산성을 늘리는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했고 그 결과 다음의 3가지 법칙을 찾았다. 1. 시간보다는 집중력이 중요하다. 시간을 정하는 것보다 사용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2. 지루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지루한 일을 하면 대조 효과로 인해 일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 3. 모든 일에 규칙을 만들어라. 아무 때나 SNS를 확인하고, 습관적으로 TV를 켜는 것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