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3월 02일(토)

늘찬양 2024. 3. 1. 20:50

0302()찬송큐티

[삼상 22:3-4]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

이다 하고, 부모를 인도

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

갔더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윗은 은신처가 노출되

어 위험해지자 자신을

찾아왔던 군사들의 부모

를 모압 왕에게 찾아가

안전하게 부모님이 궁궐

에 머물 수 있도록 부탁

했다.

 

다윗은 힘든 여건에서도

부모님을 부양하는 책임

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

.

 

다윗의 이 모습을 목회자

와 일반인들이 본 받아야

한다. 목회와 직장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해서

는 안된다.

 

목회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

하다.

 

가족을 제쳐두고 거두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에서 소외된 가족들의

가치가 한 사람이 이루는

성공의 가치보다 훨씬

크다.

 

때로 교회부흥과 직업적인

목표를 조금 낮추더라도

가족에 대한 배려와 관심

을 등한시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동시

에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의 지혜가 필요하다.

 

Jesus Calling

 

과거 나는 교회성장에 몰입

되어 자녀교육과 돌봄에

빵점자리 아빠였다.

 

개척5년 만에 교회를 건축

하였으며 40여권의 책을

출간하는 등 개인적으로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자녀

에게는 무능한 아빠였다.

 

뒤늦게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내와 함께 하이

훼밀리에서 가정사역을

공부했고 그것도 모잘라

각각 상담학을 공부하였

.

 

지금은 가정이 회복되어

잘 돌아가는 편이지만

자녀들에게는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기는

가족돌보기를 결코 포기

하거나 등한시 하지말라

말하고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EieEalUK4x0?si=QULcpOW4wX6sW4AS

https://youtu.be/CLn50NbXL8Y?si=D4P6CEzMjFKIwopT

https://youtu.be/cYt0NnAhoQc?si=ykfNUG-ARXt1zj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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