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2월 12일(목)

늘찬양 2024. 12. 11. 20:53

1212()찬송큐티

[21:15]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

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

<홀랜드 오퍼스>라는

영화가 있다. 교향곡을

작곡해서 이름을 알리겠

다는 꿈을 가진 글렌 홀

랜드가 잠시 음악교사가

되었다가 아메리칸 심포

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 이후 단 한곡의 교향

곡도 만들지 못했다.

 

홀랜드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하

여 열등감에 빠져 있을

때 주지사가 된 제자가

선생님의 퇴임식에 참석

하여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선생님의 교향곡

입니다. 우리가 선생님의

음표입니다. 선생님은 우

리를 작곡하셨습니다.”

 

홀랜드의 작품은 멋진

교향곡이 아닌 사랑으로

키워놓은 제자들이라는

뜻의 영화이다.

 

우리도 인생에서 남길

것은 바로 사람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베드로를 만나 내 양

을 치고 먹이라.”하셨다.

이는 처음 베드로를 부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하신 말씀과

일맥 상통하는 말이다.

 

만일 우리가 운전하는 일

로 부름을 받았다면 목적

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일로 그 사람을

섬겨야 한다. 판매하는

일로 부르셨으면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편의

와 유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국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물론 우리가 섬기는 사람

들에게 전도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런데 전도의

소명뿐만 아니라 일터에

서 하는 고유의 직업적인

소명에도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 사람을 평생 작품

으로 만드는 귀한 일터

사역이다.

 

Jesus Calling

 

담임목사, 대학교수, 학원

강사, 일하는 목회자, 엔지

니어 등 참으로 많은 일을

하며 험난한 세월을 보냈

습니다.

 

그런데 내곁에 남아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는가?

꼼씹어 보게됩니다.

 

뻘정거리며 나 대는 식의

교만한 내 모습은 아니었

는지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매일 큐티를 나누

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

니다.

…………………………

https://youtu.be/NofJgBcYoHw?si=vPoB72bGYD_nxfcV

 

https://youtu.be/cr64pBVjjek?si=87_oN6Yl8q0OsFtX

 

https://youtu.be/ccCY-3YCsUk?si=QLQnSemdaeOHG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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