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3월 06일(목)

늘찬양 2025. 3. 5. 20:54

0306()찬송큐티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

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

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

우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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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의

아이를 둔 엄마가 있었습

니다. 남편이 사고로 하늘

나라로 가면서 가정 형편

은 점점 어려워지게 되었

습니다.

 

다행히 아는 분의 도움으

로 간신히 몸만 뉠 수 있

는 작은 집에 머물 수 있

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온종일 빌딩 청소

부터 식당 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보니

집안일은 초등학교 3학년

인 큰 아이가 맡게 되었습

니다.

 

어느 날 엄마는 냄비에

콩을 잔뜩 넣어놓고, 집을

나서며 메모를 남겼습니다.

 

'냄비에 콩을 안쳐 놓았으

니 이것을 조려 저녁 반찬

으로 해라. 콩이 물러지면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다.‘

 

고된 삶에 지친 엄마는

더는 버틸 수 없단 생각에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와

순간적으로 삶을 포기할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 얼굴

이라도 볼 생각에 찬찬히

둘러보는데, 큰 아이의

머리맡에 쪽지가 보였

습니다.

 

'오늘 엄마 말대로 콩이

물러졌을 때 간장을 부

었는데 동생이 짜서 못

먹겠다고 투정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열심히 콩

을 삶았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정말 죄송해요.

내일은 저를 꼭 깨워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엄마! 오늘 하루도 피곤

하지요? 엄마 고생하는

거 저희도 다 알아요.

사랑해요. 먼저 잘게요.‘

 

그 쪽지를 보는 순간

엄마는 펑펑 울고 말았

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걸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 Jesus Calling+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좌절과 어려

운 순간이 찾아옵니다.

마음 약한 생각, 누구나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예수님을 떠올려보세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

올려보세요. 그러면

살아갈 용기와 희망이

생겨날 것입니다.

 

지금 나는 누군가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입니

. 특별히 주님은 나를

친구라 부르시며 언제나

나를 응원하고

계십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3

다시금 용기를 내어 힘차

게 출발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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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SErd_v2Kag?si=4YGsYBYslZRVubD6

 

https://youtu.be/yYU8k96C3fo?si=YOoR1AFRk7HUL8d0

 

https://youtu.be/GKe6494REts?si=VWiXYY7R1T1n_4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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