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4:9-21절, 421.424.415장.
년말이 되면 누구나 지난 한 해를 뒤돌아봅니다. 해가 바귀면서 나이를 먹게 되고 남은 여생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나?" 라는 제목으로 생각하면서 함게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인생은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달이 차면 기울듯이 인간도 나이를 먹으면 죽음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권력을 같고 있는 사람이나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할것없이 한 가지로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이러한 죽음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인간에게 정해진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의 결과로서 죽어야만 합니다. 아담의 범죄는 전 인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전 인류에게 생명을 자져오신 분입니다.
2.인생은 오는 것입니다. 가고 난 다음에 오지 않는다면 세상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균형과 조화 가운데서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에게 죄의 결과로서 죽음이 왔듯이 또한 해산의 고통이 왔습니다.
본문에서 여러 사람이 바울을 떠났지만, 디모데는 바울에게 왔습니다. 죽음과 생명의 탄생은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3.인생은 결산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단계는 결산의 때 즉 심판의 때입니다. 인간에게 결산이 없다면 죽음과 탄생은 무의미합니다. 추수 때를 생각하면서 농부가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우리도 인생의 심판 때를 생각하면서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만물에는 하나님의 정하신 시와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때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인생은 왔다 가는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제주로 영접하였으면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새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면서 주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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