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목회자료

[스크랩]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늘찬양 2007. 8. 6. 10:04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에 그분의 방법으로 당신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이 정한 시간 내에 응답하지 않으신다면 감사하라.
감사만이 우리를 좌절과 혼동, 불신, 후회와 심지어 하나님을 향한 반역으로 부터 지켜 줄 것이다.(p.53)

기쁨과 충만은 그분이 우리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하셨는가에서 비롯된다기보다는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p.59)

묵상은 성령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진리를 조명해 주시도록 초청하는 것이다.
묵상이란 겉에 ㄷ러난 의미 뒤에 감추어진 진리를 초자연적으로 밝혀 주실 것을 믿은 믿음 가운데
각 단어와 문장을 천천히 반복해서 읽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계속 묵상을 해 나갈 때 우리는 이미 수없이 읽었던 말씀에 대해서도 새로운 계시를 받을 수 있다. 1온스의 묵상은 1톤의 암송과 같은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묵상은 계시를 가져오고,
계시는 예배와 순종으로 이끄는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p.65)

하니님께서는 겸손함과 믿음으로 그분께 묻는 자들과 구하는 자들, 그리고 말씀하실 것을 믿으며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생각까지도 부어주신다. 과거에 우리가 우리의 좋은 생각으로 무슨 일을 했든지, 그래서 그 일 가운데 하나님이 얼마나 역사하셨는지 그것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다. 우리의 좋은 생각들을 내려놓고 그분이 원하시는 새로운 것을 보여달라고 물어보기까지 울는 하나님이 과연 그분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 좋은 어떤 일을 하실는지 알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는 것보다 훨씬 더 전통에 얽매여 있다. (p.76)

당신이 원하는 표적을 구하기보다 하나님 자신이 택한 표적을 당신의 마음에 생각나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p.85)

하나님께서는 어쩌다가 우연히 묻는 질문에 대답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는 부지런히 자기를 찾는 자에게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한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p.88)

우리가 하나님과 단둘이 조용히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우리 영의 귀는 그분의 음성에 더 친숙해진다. 이것은 아주 단순하다. 불신앙이나 냉소적인 태도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p.90)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선택을 함으로써 그들의 인생을 변화하게끔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다. 사탄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능력가운데 어떤 것들을 모방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만은 절대로 모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겸손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p.95)

어떠한 방법이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에는, 우리 영 안에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강한 확신과 더불어 마음과 생각 가운데 평강이 있게 마련이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만일 마음 가운데 이러한 확신과 평강이 없다면 당신이 받은 인상을 행동으로 옮기지 말라(p.99-100)

성령의 제지와 성령의 촉구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성령이 우리를 주장하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내어드리는 경우에만 경험할 수 있다.(p.102)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문제가 크든 작든 성령께서 제지하시는 일에 순종하기를 배우기까지 우리는 결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릴 수 없을 것이다.(p.105)

하나님이 응답을 늦추시는 이유는..
우리가 잘못된 질문을 했거나 좋은 질문이긴 하나 올바른 때가 아닐 수 있다.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먼저 응답하고 싶으신 더 중요한 일이 있을 수 있다.
우리 삶 가운데 혹시 불순종한 것이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우리 위에 세우신 권위로부터 이탈하여 있고 그 질문이 우리의 권한을 넘어선 것일 수 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가 지정한 방식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기를 요구해서 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말씀하실 수 있을 때까지 응답을 늦출 수 있다.
(p.112-121)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목적은..
우리가 부지런히 구하는 자인지 어쩌다 한번 물어보는 자인지 보시기 위해 응답을 늦추시며 시험하신다. 많은 기도들이 응답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너무 빨리 포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연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에 기초하여 그분이 응답하실 것을 믿는 믿음안에 거하는가를 보기 위해서다. 자의로 말하면 이는 그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항상 그분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과연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 앞에서 기다리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보기위해서 시험하신다.

다루어지지 않은 죄는 어떠한 것이든 대적들로 하여금 우리를 자주 공격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우리 삶의 어떤 영역에 있어 계속 죄를 범한다면 우리는 그 영역에서 사탄의 세력에 묶이게된다.
만일 회개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성령으로 시작했으나 속이는 영으로 끝을 맺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그 마음에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하게 하신다.(p.137)

교만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것과 다르게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사탄은 진실과 거짓을 섞은 제안을 우리에게 해오는데 이것이 바로 속임수의 성질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질서를 떠나 자기 생각으로 추측하며 행동하도록 유혹하며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교묘히 주입시키고 있다.(p.138)

사탄의 속임수에서 자유로와지려면,..
1.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고 자신의 교만을 고백하고 깊이 회개하며 그분의 용서하심을 받으라
2. 우리를 억누르며 속이는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말씀의 권세로 자신을 악한 영의 묶임으로부터 풀어주라
3.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승리하신 것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대적을 물리치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찬양하라
4.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p.140-141)

교만의 죄는 우리의 가장 큰 적이므로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 성령님을 통해 우리 마음의 어느 곳에 교만이 숨어 있는지 보여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그것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 죄가 불가피하게 다른 사람 앞에 드러날 것이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우리의 교만은 스스로 깨닫기 가장 어려운 죄다.(p.142)

추측하거나 판단하지 말라. 이해할 수 없거나 혹은 잘못된 인상을 받았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놀라지 말라. 단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분의 성실하심으로 당신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갈수록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분이 말씀하시는 시기와 내용을 아는 방법을 가르치실 것이다.(p.148)

하나님의 약속은 조건적일 때가 많다. 즉, 네가 그리할 때, 내가 그리하리라는 형식을 갖는다.(p.150)

우리의 불신앙이나 불평, 두려움, 불순종이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우리의 삶을 자세히 점검해보아야 한다.(p.151)

모든 좌절과 약속이 성취되지 못하는 이면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촉구하심에 대한 불순종이 있다.(p.158)

이스라엘 자손들은 광야에 들어감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도 자주 불평했고 투덜거렸다.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장소에 있으므로 해서 몸으로는 순종하는 위치에 서있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지 않고 그분의 뜻을 기쁘게 행하지 않을 때 우리는 마음으로는 불순종하는 상태에 있는 것이다.(p.162)

하나님의 말씀이 요구하는 기준이 결코 도달할 수 없고 실현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있지 않은가?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려고만 한다면 그 모든 순종의 걸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이 부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함으로써 그 말씀 안에서 행동할 때 우리는 자유케 된다.(p.162-163)

우리가 사소한 일에 계속 순종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결코 큰 사역의 문을 열지 않으신다. (p.166)

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께 의무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연인의 목소리를 듣는 친밀한 교제를 위한 것이며, 찬양과 예배로 반응하는 것이다.(p.170)

사울왕은 하나님의 음성에는 불순종하고 대신 사람의 말에 순종했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들의 반응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p.172)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에 얼마나 놀랍게 쓰임 받았는가에 감동되지 않는다. 만일 현재 우리가 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다면 말이다.(p.172)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한 지식이 결여되었다는 증거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알기 위해 우리의 시간을 드려 구분의 임재 가운데 있지 않았다는 증거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교만의 증거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 있어 우리가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없거나 혹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음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의 증거다.(p.174-175)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우리의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보다 하나님의 반응에 더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p.178)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데서 자유해질 수 있다.(p.180)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지식은 그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그분께 순종해야 하는 어려운 시험 가운데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따라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p.179)

우리는 늘 하나님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장소에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올바른 태도로 올바른 것을 말하며 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과연 적합한 사람인지 보여달라고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한다.(p.190-191)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 이외의 다른 어떤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은 어리석은 교만이다.(p.197)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 열망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p.201)

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글쓴이 : e-noc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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