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토) 찬송큐티
[엡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
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자녀야, 너로 인해
기쁘구나.
너를 비추는 내 기쁨을
온전히 인식하는 일에
전념하렴.
내게 사랑받기 위해
무언가 이루지 않아도
된단다.
성취에 집중하면 내게서
멀어 지면서 형식주의에
빠지지.
이것은 교묘한 형태의
우상 숭배로, 네가 잘해
낸 일을 숭배한다.
성취에서 눈을 떼 빛나는
나의 임재를 바라보라.
내 사랑의 빛은 네 감정
이나 행동과 무관하게
너를 비춘단다.
너는 무조건적인 내 사랑
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감사와 신뢰가 내 사랑을
누린다는 증거이고 말이다.
모든 일에 내게 감사하며
시시로 나를 신뢰해라.
이 간단한 훈련이 내
사랑의 임재를 향해
마음을 항상 열어준단다.
소방전기기사 시험에 떨어
질 확률이 놓은 가운데 얼
마나 허탈감과 억울함으로
마음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내려놓고 보니 마음
이 편하다. 합격성취로 인한
누릴 교만보다 내려놓음의
겸손으로 누리는 감사와 평강
의 축복이 더 크기 때문이다.
오늘도 마음 문을 열어
주의 임재와 사랑을 구하
며 나갑니다. 나를 항상
불쌍히 여겨주소서!
ㅡ+ Jesus Calling+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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