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2월 06일(화)

늘찬양 2024. 2. 5. 09:30

0206()찬송큐티

[39:9]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

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

리이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디발의 집 가정총무로

일하던 요셉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이도 어린 이방인 요셉

이 책임자가 되어 집안

살림을 꾸려간다는 것이

만만찮았을 것이다.

 

이런 환경속에서 요셉은

훌륭하게 총무일을 잘 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요셉이 궁지

로 몰리는 일이 발생하는데

바로 보디발의 아내가 추파

를 던지며 유혹하는 것이었

.

 

다급한 상황에서 요셉은

자기의 옷을 벗어 팽개치고

도망을 갔다. 근거제일주의

시대에 옷이 감당하는 부분

은 너무나 큰 실수였다.

 

거꾸로 보면 꿩먹고 알먹고

부와 명예와 쾌락을 한 몸

에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박차고 나간 것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최고점은

하나님의 눈을 보았기 때문

이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

이까?”는 고백을 통해서

금방알 수 있다.

 

모교회 장로가 헌금을 개인

적으로 착복하고...법인카드

로 불법을 자행한 모 대표

의 모습, 회사자금을 빼돌

린 사원의 모습들...

이 시대의 민낮이자 우리의

본 모습이다.

 

지금은 왠만한 곳에 CCTV

가 설치되어 있어 잘못하면

금방 적발이 된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카메라보다 준엄한 하나님

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임을 잊지말자.

 

Jesus Calling

 

일터에서 겪는 유혹들이

많다. 요령을 피울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

들은 주님 앞에서 일하듯

모든 것을 성실하게 최선

을 다하여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히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섬김의 봉사, 희생

을 더욱 값어치 있는 기쁨

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

 

항상 주님의 시선과 십자가

정신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항상 자유한 자로

살게 하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7EmwNLskDHY?si=cg0ly7nnM0YNxj2T

https://youtu.be/60ZaOG82_B4?si=mLIcoQ3uBkDumSO4

https://youtu.be/NIM9yuybciI?si=ezRYUKu_PIGhiT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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