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0일(수)찬송큐티
[눅 1:10] “모든 백성은
그 분양하는 시간에 밖에
서 기도하더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 앨라배마에 사는 월터
카(Walter Carr)라는 20살
청년이 성인이 되어 처음
으로 얻은 직장은 이삿짐
운반 업체 벨 홉스(Bellho
pes)라는 곳이었다.
취직 후 그의 첫 출근은
자신의 집에서 32km 떨어
진 어느 고객의 집이었다.
첫 출근에 설레있을 전날
저녁 그 청년의 차가 고장
났다. 늦은 시간이라 차를
고치기 힘들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이동해야 했기
에 차를 빌리거나 다른
방법을 찾기도 어려웠다.
하는 수 없이 그 청년은
32km 떨어진 고객 집까지
걷기로 하고, 밤 12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그러다 새벽 4시쯤, 도로
를 걷던 그를 순찰하던
경찰관이 보았고 사정을
들은 경찰은 청년을 고객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경찰의 도움으로 청년은
약속된 시간보다 훨씬
일찍 고객 집에 도착했다.
사연을 알게 된 고객은
다른 직원들이 올 때까지
쉬라고 했지만 청년은
괜찮다면서 먼저 이삿짐
포장 일을 시작했다.
청년의 서비스에 감동받은
고객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청년을 소개했고 이삿짐
회사 CEO는 신입사원인
그가 회사가 추구하는 서비스
정신을 잘 보여주었다면서
새 자동차를 선물했다.
ㅡ✝Jesus Calling✝ㅡ
출·퇴근하는 회사가 집에서
40분 정도면 도착하다 보니
비교적 남보다 일찍 출근
한다. 그런 후에 나는 찬송
큐티를 카페 블로그 페이스
북 카톡 등에 올린다.
그렇게 회사일과가 시작되
다 보니 하루가 힘있고 즐
겁다.
성도들 역시 예배시간에
헐레벌떡 늦게와서 예배
를 드리는 사람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도로 준비하면
얼마나 예배가 은혜로울까?
사람과의 약속된 시간을
지키고자 노력해도 좋은
일이 생기는데 하물며
하나님과의 약속시간을
지키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v2WOHXgT1lA?si=vFdibRicpsPhCoLA
https://youtu.be/e33s7Uv0Wyc?si=9Fld7Uibm_NVLLLP
https://youtu.be/5WKOZzYn-pg?si=ibjWF5PPauTFhR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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