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5월 31일(금)

늘찬양 2024. 5. 30. 21:11

0531()찬송큐티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

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

지니라.”

.............................

어떤 목사님이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서 짐을 배

로 보내고자 서울에서

부산에 간 적이 있었습

니다.

 

일을 다 마치고 밤기차

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

면서 좋은 자리인 무궁화

호 특실표를 샀습니다.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원

까지 갔을 때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가오더니

목사님더러 일어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당황하여 그에

게 표를 보이며 자리를

확인시켰습니다. 그 사람

역시 표를 보였는데 두

사람의 번호가 똑같은

것입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두

사람이 멍하니 있을 때

차장이 와서 표를 확인

해보더니 그사람의 자리

는 보통칸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보고 "여기

는 특실이니 보통칸으로

가시지요" 했더니, 차장

이 말하기를 "아저씨,

여기가 보통칸이니 아저

씨가 특실로 가시지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님이 특실

표를 가지고 보통칸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목사님은 부끄러운 마음

으로 얼른 특실로 갔습

니다. 그 곳의 자리는

넓었으며 등받이를 뒤로

젖히면 침대도 되는 너

무도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런 자리가 서울에서

수원까지 비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우스웠

습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이 날 때마다 큰

교훈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자격, 조건을 내 스스로

가 찾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확인하지 못해서

내가 누려야 될 복을

누리지 못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깨를

움츠리고 비굴하게

살지 마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

우주 만물을 섭리하시

는 하나님, 그분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잊지 맙시다. 말 한마

디라도 하나님의 자녀

답게 하고, 가슴을 펴고

얼굴에 웃음을 띠고

힙있게 살아갑시다.

 

Jesus Calling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전능자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아무리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에게는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특권

을 부여받았습니다.

 

과거에는 예수 이름의

특권을 영적전투에

자주 사용하며 은혜와

감사를 누렸는데 지금

은 영발이 약해졌는지

도통 담대함이 없습니

.

 

그래도 환자를 보거나

아픈 사람을 보면 손을

잡고 기도하고픈 열정

은 살아있습니다.

 

일하는 목회자로 살아

가면서 능력사역을 펼칠

곳이 적어서 많이 무디

어진 것 같습니다.

 

예수 이름을 능력을

활용합시다. 그래서

믿음의 용사로 활기

차게 삶을 살아갑시다.

.............................

https://youtu.be/EZvrRoGEXdk?si=bFH6GkxJs5ivAXbH

 

https://youtu.be/k1L4TtFzJKg?si=a7BJVSCTlI5XWx0X

 

https://youtu.be/lEGODd0csqk?si=Ge-m_PH9-ScwPB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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