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4월 29일(화)

늘찬양 2025. 4. 28. 20:33

0429()찬송큐티

[3:6] "이는 내가 주

라 변치 아니하는 자이

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아

소멸되지 아니하였느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려시대 매사냥이 성행

하면서 자연스레 매를

키우는 사람도 훈련된

매도 늘어났다. 수가 늘

어나면서 문제도 생겼다.

 

매의 생김새만으로 누구

의 소유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 남의 매를 잡아

서 자기 것이라 우기는

것이다. 그래서 매를 길

들이고 돌본 사람(수할

)의 이름과 주소 등을

뼈로 만든 네모난 뿔에

적어 매의 꽁지깃에

달기 시작했는데, 이것

이 바로 시치미.

 

시치미를 보고 매의

주인을 찾아주겠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욕심

이 많은 사람은 매에

달린 시치미를 떼고

자기 것이라 우겼다.

여기서 시치미를 뗀다

는 말이 나왔다. 지금은

어떤 일을 저지르고도

모른 척할 때 쓴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이름의 시치미

가 달렸다. 예수 그리스

도가 나의 삶의 주인이

된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셨고,

그 은혜로 우리가 하나

님의 자녀가 됐다.

 

그런데 주님의 소유된

우리에게서 시치미를

떼려는 유혹이 바깥에서

때로는 우리 안에서

찾아온다. 그럴수록

우리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기억하며

시치미를 떼지 못하도

록 지키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Jesus Calling

 

시치미의 어원의 유례

를 알게되어 기쁘다.

그렇다 요즈음 많은 크

리스찬들이 자신이 믿음

의 사람이라는 것을 숨

기고 산다.

 

구내식당이나 일반식당

에서 기도하고 식사하는

사람을 좀처럼 만나보기

어렵다.

 

크리스찬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시치미

떼는 기독교인들이 늘어

낳기 때문이다.

 

산불화재로 집과 하우스

가 불타버리자 정부에서

화재를 당한 사람에게

보조금을 지불하겠다고

하자 갑자기 집주소를

옮겨놓는 사람들이 늘었

다고 한다.

 

시치미를 떼고 크리스

찬들이 이런일에 동참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

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nmRHui3D6js?si=_nimnUnw1OT7huf9

 

https://youtu.be/qQ3NLl_-t_8?si=wqg_2OL4PkKi5UOM

 

https://youtu.be/InOescwerzQ?si=qYFdqV_eZeKLfU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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