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이야기 44

산양의 성질

산양의 성질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 팔기 위해 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합니다. 산양의 성질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산비탈에 산양을 놓아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서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만약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고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협곡 바닥으로 향하다가 그곳에서 굶주려 죽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힘..

헤밍웨이의 법칙

"헤밍웨이(Hemingway)의 법칙" ​ ​ ​어느 대학의 심리학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풍선 속에 자기 이름을 써서 넣고 바람을 빵빵하게 채워 모두 천장으로 날려 보내라고 했습니다. ​ 한참이 지난 다음에 교수는 자기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은 딱 5분이었습니다. ​ 학생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려 부딪히고, 밀치다가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흘렀지만, 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 교수는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넣어둔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주도록 하였습니다. ​ 순식간에 모두 다 자기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하나씩 받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하였습니다. ​..

난 아무것도 아니었다.

“난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늘 나는 회사에서 저녁 7시에 퇴근하였다. 기계에 크래킹이 생겨서 용접공을 불러 납땜을 하는 공사가 있어서 안전팀장으로 곁에서 작업이 안전하게 끝났을 때까지 지켜 본 후 작업자로부터 화기취급허가서, 외부 공사확인서에 대한 사인을 받기 위해서이다. 생산부 팀장님과 함께 작업을 감독하기 위해 저녁 식사도 같이 하면서 생산부 팀장이 회사에 직원들이 오면 춥지 않도록 난방장치도 틀고 공장의 보일러도 틀기 위해 4시 반에 집에서 출발하여 6시 반에 회사에 제일 먼저 도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의 수고로 인해 모든 직원들이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나도 전 직장에서 그렇게 왼손이 하는 것을 ..

내게 매달려라!

● 내게 매달려라! ⠀ 나에게서 비롯되는 생명이 네 안으로 들어가 꺼져가는 네 영혼을 소생시킬 때까지 매달려라! ⠀ 재충전하라. ⠀ 피곤함을 느끼거든 내가 땅에서 한 것처럼 우물가에 앉아 쉬어라. ⠀ 쉬면서 능력과 힘을 얻어라 ⠀ 내가 사마리에 있는 우물곁에 앉았을 때처럼 너를 찾아가리라 (요 4:6-26) ⠀ 모든 염려가 말끔히 물러갈 때까지 쉬어라. ⠀ 그 다음에 사랑과 기쁨의 조류가 네 안으로 흐르게 하라. ⠀ - 두 명의 경청자(주님의 음성)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3,14)

우리가 만나야 할 10가지 사람들

♡우리가 만나야 할 10가지 사람들♡ 1. "안부를, 연락을 자주 묻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5.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일어나는 사람이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

아내와의 카톡대화

아내와의 카톡대화 (현재 어지러움증으로 병원 입원중) 며느리에게: 내가 할수있는게 그거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던건데 전략을 바꿔서 잘먹고 부르짖으면서 기도해야겠다^^ 나: 소리내어도 안돼 귀가 울려서...내면기도.... 아내: ㅋㅋㅋ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셨는데요^^ 나: [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아내: 우리가 안고있는 문제들이 어디 그렇게 녹록해야 말이지요 ㅡ 목숨을 걸고라도 하나님의 관심을 끌어내려도 모자른판인데요 ㅜ 저는 너무나 절박해요! 나: 그것은 신앙의 초보야! ...그런것이 본인과 타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