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단전호흡 욥 20:1-29
오늘 읽은 말씀 중심으로 '영적 단전호흡'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오늘 본문은 친구 중에 소발이 두 번째로 욥의 처지에 대한 자기의 입장을 말하는 그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근데 앞에서의 엘리바스와 마찬가지로 욥을 향한 그의 입장이 단순히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던 상태에서 지나서 점점 더 어조가 강해지면서 증오하고 있다고 느낄 만큼 강한 언사들을 마구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완전히 욥 자신을 그냥 무지막지한 악한 죄인으로 규정해 놓고 그 참담한 현실이 바로 그 죄인 됨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이제는 그 전에 이 참담한 현실이 임하기 이전의 욥의 행위까지도 막 추론해 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읽지 않은 부분에 보면 어떤 추론을 막하나 하면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렸으며 또 자기가 세우지 아니한 집을 빼앗았음이라는 이런 식의 추측들을 마구 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듯이 천상회의 때 욥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사람들을 두루 관찰하고 왔던 사탄에게 하나님께서 자랑하실 만큼 그만큼 욥이 의롭고 정직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욥에 대한 비난의 어조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욥이 죄인이라는 말에 힘을 주면 줄수록 거꾸로 상대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 친구들의 죄악상이 그들의 불신앙 적 마음의 상태가 그대로 다 노출이 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오늘도 소발이 욥을 비난하는 핵심의 내용이 뭐냐 악인은 번영할 지라도 그 번영이 일시적이고 반드시 파멸에 인도되고 말 것이다. 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오늘의 핵심 단어는 한시성, 일시성 악인의 번영은 일시적일 수밖에 없다 이 말은 맞아요.
근데 바로 이렇게 욥을 비난하는 비난 속에 소발은 자기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시적으로 묶여있는 악인의 상태를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 욥을 비난하고 있는 것이 왜 그렇습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에요. 천상회의에서 있었던, 다시 말해서 현세의 경계 바깥에 있었던 천국에서의 일 그 영역을 함께 계산해 넣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현세의 경계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유보가 전혀 없는 상태로 현세경계 안쪽에서만 생각을 하면서 그 결과 욥을 지금 보이고 있는 눈앞의 현실이 비참하다고 해서 심지어는 자기가 확인할 수 없는 그 이전의 단계까지 역 추론을 해서 죄인이라고 규정을 해가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악인이 한시적이다. 악인의 번영과 악인의 행복과 악인의 평안이라는 게 한시적, 일시적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실지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 소발 자신이 바로 한시적인 삶을, 일시적이고 순간적이고 짧은 삶을 이 현세경계 안에서 살고 있던 자라는 이야깁니다.
이 말을 우리가 영적인 단전호흡이라는 제목 하에서 한번 다른 각도로 비춰보면서 우리에게 적용해 보자는 것이에요.
소발이 천국을 전혀 계산에 넣지 않고 생각함으로써 욥의 참담한 현실이 죄악의 어떤 드러남이라고 말하고 있는 이 잘못, 이것이 왜 그런 것인가? 왜 이렇게 욥을 비난하며 심지어는 저주를 합니다. 저주를.
철 화살을 피하면 놋 화살이 가서 꽂힐 것이요 그 화살을 뽑아낼 때에 그 촉이 쓸개에서 나오고, 그러니까 쓸개까지 관통해서 화살이 들어가야 마땅하다. 너 같은 악인은 . 그런 말을 지금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왜 그렇게 욥에 대해 증오까지 가지면서 화를 내면서 비난을 하는 것인가? 이 사람의 영적상태가 바로 천국을 계산에 넣지 못하기 때문이다.
천국을 계산에 넣기에는 계산이 짧아요. 이 상태를 단전호흡이라는 비유를 통해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단전호흡을 아시지요. 그 단전이라는 것은 배꼽을 중심으로 봤을 때 세치 아래, 그러니까 손가락 마디 세 개 정도 아래 부분에 위치한 곳이 바로 단전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단전호흡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코로 들어온 숨, 입을 통해서 기도로 들어온 숨을, 공기, 산소를 단전까지 끌어내린다는 것이에요.
사람이 호흡을 하는 것을 보면 어린아이들은 아랫배가 불록 불록하면서 숨을 쉽니다.
그러다가 청년이 되면 가슴으로 숨이 올라온다는 거예요. 가슴호흡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노인이 되면 어깨를 들썩거립니다. 점점 코에서부터 숨이 들어오는 코끝입구에서부터 숨이 안으로 들어와 머무는 길이가 짧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목숨이 길다, 짧다는 말도 여기서 나온 거라는 겁니다.
코를 통해 들어와서 목을 통해 들어오는 숨이 길어서 단전까지 내려가면 오래 산다는 말이에요. 쉽게 말하면.
근데 코를 통해 들어온 숨이 목 끝에서 달락, 달락 합니다.
가슴 위에서 놉니다. 이젠 죽을 때가 된 거예요. 목숨이 짧아진 거지요.
목숨이 길게 단전까지 내려가서 숨을 쉬면 어떻게 됩니까?
성인이 보통 한번 호흡할 때 횡경 막이 2cm정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공기가 유입되는 양이 500cc 정도랍니다.
근데 단전호흡을 하게 될 경우에는 이 횡경 막이 6-8cm까지 움직인답니다.
그러면서 공기 흡입량이 1500cc에서 2000cc까지 되기 때문에 산소가 몸속에 들어와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요. 양도 많아지고.
그러니까 뇌에서부터 모든 장기에 산소를 골고루 보낸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피로가 없어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모든 성인병에 좋다고 해서 단전호흡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단전호흡이 어디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느냐하면 여러분 이런 얘기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거북이가 1분에 몇 번 호흡을 하는지 아십니까? 내쉬고 들이쉬고를 몇 번하느냐 하면 2~3회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수명이 평균 250년에서 300년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코끼리는 1분에 5~6번 호흡을 합니다.
그러니까 5초 동안 내쉬고 5초 동안 들이쉬는 거예요.
그래서 코끼리 수명이 150~200년이라고 합니다. 거북이보다 짧지요?
그 다음에 사람이 1분에 20~25정도 합니다.
그러니까 1.5초 정도 내쉬고 1.5초 정도 들이쉬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람의 수명이 70~80년 이라는 겁니다.
근데 마지막으로 개가 1분에 80~90회를 호흡합니다. 호흡이 짧은 거예요.
그러니까 여름 같은 때 개들이 혀를 길게 내놓고 핵 핵 거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수명이 15~25년 산답니다. 일리가 있지요?
그러니까 사람이 단전호흡을 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라고 하는 희망을 갖게도 생긴 거예요.
거북이를 보니까 길~게 15초 동안이나 내쉬고 15초 동안 들이쉬고 1분에 두 번 호흡하는 거예요. 그러니 250~300년 산다는 겁니다.
이렇게 적용하면 악인은 무엇이고 의인은 누구냐?
악인이란 마음의 호흡이 현세의 경계 안쪽에서 끊어지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단전이 어딥니까? 영적으로 단전은 바로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보좌가 있는 곳이에요. 그곳까지 마음의 호흡이 미치지를 못한다는 것이에요.
현세경계 안쪽에 우리의 마음의 호흡이 머물러 있을 경우에 어떻게 되느냐?
번영을 해도 일시적이고 행복해 봤자, 평안해 봤자 모든 게 다 한시적으로 끝이나 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길지가 않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현세의 경계 바깥에 하늘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을 호흡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것이냐? 이런 거지요.
돈 문제가 생겼다. 그러면 그 돈 문제를 우리가 호흡합니다. 돈 문제가 생기면 질식하지요.
돈이 풀리지를 않으니까 숨을 못 쉬어요.
그러다가 돈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가 뭐라고 얘기하지요? '휴 한숨 돌렸어.' 합니다.
고3 엄마들 우리아이가 대학만 들어가면! 하면서 숨을 죽이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대학을 들어가면 '어휴 한숨 돌렸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살아가는 게 모두 그런 방식이에요.
그러다가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또 질식합니다. 숨을 죽이다가 그 문제가 해결 되면 또 한숨 돌립니다. 이게 바로 악인이 살아가는 방식이에요.
악인이 사람을 죽인 막가파나 지존파가 아니라, 그 사람들만 악인이 아니라 현세의 경계 안에 머물고 있는 모든 호흡, 그런 호흡을 하는 사람이 다 악인이라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현세경계 바깥세상을 계산에 넣지 않는.
언제나 돈 문제건 자식문제건 모든 순간에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를 못해요.
마음의 호흡이 거기까지 미치지를 못하는 거예요. 단전까지 미치지를 못하는 겁니다.
돈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호흡합니까?
현세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할딱할딱 댑니다. 돈 문제<돈 문제<돈 문제
근데 현세경계 바깥에 계신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에 있는 돈 문제를 현세경계 안쪽에서 생각하지를 않고, 내 능력 안에서 생각하지를 않고 나의 파이낸셜 파워 안에서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까지 끌어들이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생각을 해나가는 겁니다. 호흡이 길어요.
그래서 그 돈 문제 하나를 생각하는데 '아이쿠 큰일 났구나 빨리 은행가서 대출 받아야지, 누구한테 돈 좀 빌려 봐야지. 이 카드에서 저 카드로.'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자리 잡고 돈 문제를 눈앞에 두면서 길게 하나님의 보좌까지 갑니다.
이때 주님의 십자가는 배꼽 같은 것이에요.
우리가 단전의 위치를 언제나 어떻게 확인합니까?
배꼽을 중심으로 그 아래로 세치 아래라고 단전을 확인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보좌를 확인하는 길은 주님의 십자가를 봐야 하나님의 보좌가 보이는 것이에요.
주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단전까지 우리의 호흡을 늘려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우리의 마음이 가는 거예요.
우리의 마음이 거기까지 딱 가고나면, 돈 문제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딱 가고 나니까 거기서 마음이 느끼는 것이 있다는 것이에요.
단전까지 내려가는 것이에요.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하늘의 기운과 하늘의 산소가 우리의 삶 모든 곳으로 다 공급이 된다는 겁니다.
단전을 하면 500cc이던 산소 흡입량이 1500~2000cc로 늘어나면서 우리 신체 모든 부분까지 산소를 공급한다는 말처럼 그렇게 우리 마음의 호흡이 하나님 보좌 앞, 단전까지 가고 나면 거기에서부터 이세상의 모든 문제를 바라보게 될 때 하늘의 공기와 하늘의 기운이 다 퍼져나간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거북이가 1분 동안에 2~3회 호흡한다는 것은 그 나머지 시간은 다 빈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호흡이 길다는 얘기 아닙니까?
돈 문제건 자식 문제건 옆의 김 집사와 이집사간의 문제건 사어머니와의 문제건 사업문제건 모든 문제를 대하고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의 문제를 대할 때 언제나 우리의 영적인 단전까지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앉아계신 그 천국까지 우리 마음의 호흡이 미쳐야 한다는 것이에요.
다른 사람은 벌써 돈 문제 있을 때 개처럼 숨을 쉬어요. 자식 문제 있을 때도. 핵핵 대고.
그게 악인이에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수명이 한시적이고 영생이 없는 것이에요.
우리 마음의 단전까지, 하나님 보좌까지 우리 호흡이 쭈~욱 늘어나서 그곳으로부터 이 세상의 문제에 대한 기운을 받고 살아가기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겁니다.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게 뭐예요?
그게 바로 우리의 단전까지 호흡을 깊이 끌어당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호흡이라고 하지 않아요? 기도가 호흡인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의 보좌라는 단전까지 끌어들이고 그렇게 끌어들이려면 십자가를 보지 않고는 단전이 보이지 않는 것이에요.
왜? 하나님의 보좌는 주님의 십자가 뒤에 있으니까.
주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기도 하는 것 영적 단전호흡입니다.
자 돈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럴 때 주님의 십자가를 딱 바라봅니다. 배꼽을 보는 거예요.
단전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주님의 십자가를 딱 보자마자 어떻게 됩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내가 죽은 겁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를 보면서 기다리다 보면 십자가 뒤에 있는 단전, 바로 하나님의 보좌까지 우리 마음이 미치게 된다는 것이에요.
왜냐? 주님의 십자가로 죽고 나면 마음에 관심을 둘게 없거든요. 돈 문제에 죽었으니까.
그러니까 마음이 하나님 보좌 앞까지 쭈~욱 밀고 들어가요.
그래서 다른 사람은 벌써 은행 갔다가 친구한테 빌리러 갔다가 동서남북을 왔다갔다 뛰어다니는 동안에 한자리에 앉아서 기도를 하면서 쭈~욱 호흡을 합니다.
호흡이 이렇게 긴 거예요.
그 돈 문제 하나를 갖고 기도하는 동안에 그 사람의 삶의 패턴이 이렇게 긴 호흡을 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이 사람이 영생하는 자라는 것이에요.
영생을 약속받은 자의 삶이 이런 거라는 겁니다.
거북이가 1분에 2~3회 호흡하면서 250~300년 살고 개가 1분에 80~90회 호흡하면서 15년 밖에 못 살아요.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의 호흡이 영적으로 하나님 보좌까지 마음이 미쳐서 거기에서부터 이 세상을 향해서 내려오는 기운을 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바로 누구냐?
거북이의 수명까지 지나서 영생을 사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소발이 욥을 비난합니다. 왜? 지금 보이는 이 현실이 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이게 결론이다. 욥이 자식을 잃어버리고, 재산을 잃어버리고, 병이 나고. 이게 다.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근데 이게 다. 일 수 없는 것은 욥을 바라보고 있는 천상의 회의석상이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생각을 함께 고려하고 함께 포함시켜서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지 않으면 도저히 바로 이해할 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욥의 지금 상황을 그냥 끝장나 버리고 만 것으로 생각하고 만 것이에요.
왜냐? 자기 자신이 그렇게 천상까지, 현세경계 바깥까지를 호흡하며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를 볼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욥이 당한 재산 문제 자식문제 건강문제 부부문제 인간관계 문제 이 모든 문제를 천상의 문제를 고려하면서 호흡했어야 되었었던 것이라는 거예요.
욥의 문제를 소발이 그렇게 생각한 것처럼 우리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천상의 회의가 있고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은 지금 어떤 생각으로 나의 문제를 바라보고 계신가? 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그냥 하나님을 부른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
반드시 지금 그 문제에 대하여 십자가를 바라봄을 통하여 죽고 마음이 하나님께 갈 수 있어야 그 세상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가 받아낼 수 있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그 문제를 붙잡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생각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하늘의 공기, 하늘의 산소가 우리들의 문제들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바라보시면서 주어지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현세의 경계 안에서 할딱할딱 하는 악인의 호흡을 하지 마시고 주님의 십자가로 그 문제에 죽음을 통하여 우리 아버지 보좌 앞까지 우리 생각이 미치고 그곳으로부터 하늘 기운을 받아 이 세상을 호흡하며 살아가는 의인의 반열에 들어서서 거북이보다 더 긴 영원한 생을 보장받은 사람들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도 정말 사소하고 하찮은 일에서부터 큰일에까지 끝없이 우리의 호흡을 구하며 다가올 것입니다.
이때 그 모든 문제들 앞에서 개처럼 할딱거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배꼽을 보며 그 뒤에 있는 우리의 단전, 아버지 계신 보좌 앞까지 우리의 생각이 미치므로 영적인 단전호흡을 통해 긴 호흡을 하게 하시고 영생을 보장 받은 자로서 천국기운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이 지금 내 앞에 와있는 천국의 산소로 공급받음을 통하여 어떤 상황이든 어떤 때든 참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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