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4월 7일(수) 찬송큐티ㅡ
[사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
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
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토기장이,
너는 진흙이다.
나는 기초를 세우기 전에
너를 계획했다.
영원한 내 사랑은 내 삶의
모든 순간에 깃들어 있단다.
너와 내 뜻이 서로 부드
럽게 조화되는 때가 있다.
우리의 뜻이 조화를 이룰
때면 너는 삶의 안정감을
느끼지...
그런가 하면 물살을 거스르
듯 내 목적을 거스르는 느낌
이 드는 날도 있다.
이럴 때는 멈춰 서서 나를
바라보려무나...
네가 느끼는 반대는 내게
서 온 저항이거나, 사탄에
게서 왔을 수도 있다.
네가 겪는 모든 일을
내게 이야기해 주렴...
나의 영이 너를 인도해
사나운 물살을 지나, 통과
할 수 있도록 해라.
격앙된 물살이 나와 함께
거슬러 헤엄칠 때 환경이
너를 내가 바라는 존재로
빚어 가도록 해라.
오늘 하루 종일 살면서
너의 토기장이에게 순종
해라.
‘내가 멈춰서리다’는 찬양이
있듯이 삶에 격앙된 물살이
넘칠 때 스탠딩하여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그래서 온전한 진흙으로
나를 빚어주소서...
오늘도 주님을 높이며 살아
가는 한 날 되기를 원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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