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6일(수)찬송큐티
(시 116: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
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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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감사 제사를
올려라.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조차 당연시 여기지
마라.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하와
를 유혹하기 전에 감사는
매우 자연스러웠단다.
에덴동산에는 감미롭고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가득
했지만, 하와는 자신이
먹을 수 없는 단 한 가지
과일에 집중하면서 자유롭
게 취할 수 있는 풍성한
다른 선택에는 오히려
감사하지 않았지...
이와 같은 부정적인 초점이
하와의 마음을 어둡게 해서
유혹에 굴복하고 만 것이다.
가지지 못한 것, 너를 불쾌
하게 만드는 상황에 집중
하지마라.
인생, 구원, 햇빛, 꽃, 그리고
내가 준 무수히 많은 다른
선물을 당연히 여기지 말고,
이들 모두에 감사해라.
나는 감사가 넘치는 이에게
임해 속속 들으니 변화시킨
단다.
감사의 원리를 실천하면서
나와 함께 빛 가운데 행하
자꾸나.
ㅡ✝Jesus Calling✝ㅡ
아내가 병원에 입원하여
함께 격리된 채로 간병
2일째를 맞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혼자서도
화장실과 걷기도 가능하
지만 고개만 돌려도 즉시
어지러움증으로 인하여
힘들어 합니다.
하루빨리 퇴원하여 길가
에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길을 아내와 함께
걷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목회와 일, 학업
그리고 관리사시험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날마다
건강으로 붙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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