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목)찬송큐티
(마11:28~29)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
하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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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랑이 아닌 나의
사랑을 통해 다른 사람
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라.
인간적인 사랑은 제한
이 있고, 결점투성이요,
이용하려는 의도로
가득하다.
하지만 내 사랑의 임재
는 너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축복할 수
있단다.
네가 가진 얼마 안 되는
사랑으로 사람들을 도우
려 노력하지 말고 제한
없는 네 사랑으로 그들
을 도와라.
내 귀한 자녀 중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끊임없이 만나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모든 에너
지를 써버리고 고통스러
워하는 이들이 있다.
내 임재가 주는 사랑의
빛 속에서 평안한 쉼을
누려라.
ㅡ✝Jesus Calling✝ㅡ
나와 아내는 양가부모님
과 손자 손녀를 돌보는
일을 지금도 하며 때론
힘겨워 짜증이 날 때도
있다. 말씀 그대로 가족
인데도 인간적인 사랑으
로는 한계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낮은 자세
로 엎드려 주님의 도움과
위로를 구하며 살려고 애
씁니다. 그러기에 내 며느
리와 아내는 나에게 주님
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이기도 하지요...
5월 가정의 달 쉼과 평화
가 넘치는 믿음의 가정들로
더욱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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