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3일(화)찬송큐티
[창 22:12] 그 아이에게
내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내가 내
아들 내 독자까지도 네가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
제야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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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랑하는 이들을
나의 손길 아래 두어라.
그들에게 집착하는 네
손에 매여 있을 때 보다
나와 함께 있을 때 그들
은 훨씬 안전하다.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음속에서 우상이 되도
록 내버려 두면, 너뿐
아니라 그들도 위험에
빠뜨리는 셈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사용했던 극단적인 방법
을 기억해라.
아들을 숭배했던 아브라함
을 자유롭게 하고자 나는
이삭을 죽음의 순간까지
데려갔다.
극진한 부모의 사랑조차
혐오스러운 우상이 되곤
한다.
사랑하는 이들을 잡은
손을 놓고 내게 보내면
네가 자유롭게 내 손에
매달릴 수 있다.
또한, 나를 믿고 다른
사람들을 내게 보낸 만큼
나는 기꺼이 그들에게
복을 쏟아 붓는다.
ㅡ✝Jesus Calling✝ㅡ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주님께 내어드린 아브라함
의 순종과 믿음을 좇아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교인
들에게 이르기까지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코로나, 고물가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잘 살아갈 수 있
도록 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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