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주일)찬송큐티
(요 10:14,27)나는 선한
목자라 내 양은 내 음성
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
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너와 함께 한다.
하늘의 종들이 내 임재의
약속과 함께 계속해서
울린다.
내게 마음을 닫아 버려서
그 종소리를 못 듣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에서
한두 번 종소리를 듣는
데, 인생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나를 찾는 아주
드문 경우에 경험하지.
내 양이 내 음성을 꾸준
히 듣기를 원하니, 나는
언제나 그들과 함께하는
목자이기 때문이다.
고요함은 네가 내 음성
을 듣는 법을 배우는
교실이다.
이 훈련을 거듭할수록
점차 어디에 있든지
잠잠함을 유지하는 법을
배우지.
삶의 큰 흐름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날 때
하늘의 영광스러운
종소리를 들으려 애쓰렴.
"나는 너와 함께 한다.
나는 네 곁에 있다.
나는 너와 동행한다"는
종소리를 말이다.
은은하게 들리는 종소리
는 날 오라 손짓하는데
오히려 우리는 비상벨
소리에 익숙해져 있어.
자꾸 도망가기에 바쁘
다네...
ㅡ✝Jesus Calling✝ㅡ
할로윈 축제로 인한 압사
사고로 주일아침부터 온
나라안이 난리법석입니다.
조용함보다는 시끌벅적한
뭔가를 쫓아야만 살아있
다는 존재감을 확인하려
는 현대인의 군중심리가
대참사의 원인입니다.
반대로 믿음의 사람들은
구별된 삶, 조용한 삶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들으
려 합니다.
예배와 찬양을 통해 주님
과 행복한 동행을 하는
복된 주일 되기를 소망합
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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