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6일(수)찬송큐티
[시 119: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향하
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
워함이니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을 사는 동안 내가
너를 인도하게끔 하렴.
너는 하루를 걱정스럽게
미리 들춰보며 무엇을
언제해야 할지 알아내려고
안달이지...
그러는 동안 전화가 오거나
초인종이 울리는 통에 계획
을 다시 온통 수정하고
말이다.
그 모든 계획 때문에 곤란
에 처하고 나에게서 멀어
지는 너를 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
말씀을 묵상할 때뿐 아니
라 항상 나를 바라보렴.
나를 바라보면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음번 할 일은 무엇인지
너에게 보여 준단다.
강박적으로 계획을 세우느
라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
를 낭비하지 마라.
내가 길을 안내하면 너는
자유롭게 되어 나를 즐거워
하고, 오늘 너를 위해 준비
한 일을 발견할 수 있단다.
ㅡ✝Jesus Calling✝ㅡ
그동안 관리사 시험 합격
이라는 강박관념에 종속되
어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
과 에너지를 낭비했는지
모른다.
잠시 노후 불안이라는 덫에
걸려 허덕였지만 내려놓은
지금 개구리와 새가 숲속에
서 합창하며 나를 반긴다.
이제 어리석음은 뒤로 하고
쉼과 여유로움을 통해 주님
을 노래하며 찬양하는 시간
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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