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1일(목)찬송큐티-
[왕상 19:12] 또 지진 후
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
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
니하더니 불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존재의 깊은 곳에서 내
생각이 형성되는 동안 나
의 임재 속에서 조용히
기다려라.
이 과정을 성급하게 닦달해
서는 안 된다. 서두르면
마음이 땅에 메이기 때문
이다.
전 우주의 창조자인 내가
네 마음속 소박한 곳에
거할 곳을 마련하기로 선택
했다.
그리하여 네가 나를 가장
친밀히 알 수 있는 곳은
바로 그곳이며, 거룩한 속
삭임으로 나에게 말 건네는
곳도 바로 네 마음속이다.
내 영에게 마음을 잠잠히
해달라고 구해서 네 안에
있는 내 세밀한 소리를
들어라.
나는 계속해서 너에게
말하고 있으니 곧 생명의
말, 평안의 말, 사랑의 말
이란다.
네 마음이 이 풍성한 복의
메시지를 받도록 조율하렴,
나에게 기도하고 바라렴.
ㅡ✝Jesus Calling✝ㅡ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장대비처럼 내린 하루였다.
늦더위도 한풀 꺾였다.
뭐가 그리 아쉬운지 뒤척이
며 버티다가 가을비에 혼쭐
나게 뺑소리를 쳤다.
집에 도착하니 내가 고향
에서 주워온 밤을 내어
놓는다...밤, 대추, 홍옥,
포도, 배 등 집안에 과일
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말도 살찌는 천고
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 않았는가!...
오늘은 가을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에 안기어 잠시나마
여유로움 속에 주님의 은혜
를 묵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PIBkf73XdYQ?si=BF2oqKOk4j0Wa9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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