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3월 14일(목)

늘찬양 2024. 3. 13. 20:44

0314()찬송큐티

[2: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화 역린에서 정조가

서책을 담당하는 상책에

중용 23장을 외워보라는

장면이 나온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

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

게 된다.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

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

이다.”

 

세상을 바꾸는 출발은

작은 일에서 시작됨을

강조한 말이다.

 

Jesus Calling

 

크고 화려해 보이는 일은

누구나 열심히 할 수 있

지만 작고 보잘것없어 보

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드물다

 

성실히 이삭을 줍던 룻은

결국 보아스와 결혼하고

후엔 다윗의 조상이 되었다.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할

때 큰일도 맡을 수 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되

특별히 작아 보이는 일에

더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그 속에 사랑이 깃들고

생명이 드러나면 사람을

감동시키고 놀라운 열매

들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이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는 하루

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Q5lJqOTCYxM?si=KekUnP3bmhR-wAsN

https://youtu.be/A04xi4RxpkE?si=DoOXOcIkbw8rHdAO

https://youtu.be/1OWYPq9Zx40?si=FGPd2c7-pWZg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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