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8일(수)

 

08월28일(수)찬송큐티

[요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

파키스탄 출신 여성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여성에 대한

교육을 금기시하는 탈레반

지배 지역에서 자랐다. 그는

탈레반이 여성과 아동에

부당한 탄압을 하는 것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 이에

탈레반의 표적이 된 그는

학교에 가던 길에 괴한으

로부터 총을 맞았다.

 

두 발의 총알은 얼굴, 또

한 발은 어깨를 관통했지

만 어려운 수술과 힘겨운

회복 과정을 통해 그는

기적처럼 살아났다.

 

사건 이후 말랄라를 향한

전 세계적인 응원이 터져

나왔다. 유엔의 세계교육

특사는 전 세계 모든 아동

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하자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파키스탄에서는 최초의

교육권 법안이 비준됐다.

 

말랄라는 많은 인터뷰와

연설을 이어갔고 2014년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됐다.

 

한 사람이 이룬 업적과

영향력은 실로 위대하다.

오병이어가 누구의 손에

들리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가 나타났듯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가신다.

 

한 사람을 통한 기적은

오늘날도 여전히 유효하다.

 

ㅡ✝Jesus Calling✝ㅡ

 

많은 사람에게 쓰임을 받기

원했던 소년의 도시락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어

냈던 것처럼...배움에 대한

소녀의 단순한 갈망이 노벨

평화상의 기적을 이루어냈다.

 

하나님나라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주변의

작은 것에서부터 나눔과

돌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건네주는 단순함의 기적

을 통해 감동과 변화를

만들어 가자!

…………………………

https://youtu.be/BiOofEY3WZE?si=qHchUxj4iMdGt-EC

 

https://youtu.be/mEWlfvLb0jk?si=57rbCl5SGCY8bBcB

 

https://youtu.be/UW0HNv813ps?si=XonArJrwYcy0zv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