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3일(화)

12월 03일(화)찬송큐티

[창 41:56]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

요셉은 애굽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하면서 7년의

흉년을 대비하였다.

 

엄청난 풍년이 7년간이나

계속 되었다면 이후 7년

간의 극심한 흉년도 당연

히 있을 것을 알았다.

 

요셉은 전국 여러곳에 거

대한 창고를 짓고 풍년

때 생산되는 곡식의 20

퍼센트를 차곡차곡 저장

했다.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49)

 

하지만 애굽 백성들은

남고 풍족하여 흥청망청

지냈다. 결국 저들은 흉년

이 온지 2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곡식이 떨어

지고 말았다.

 

하지만 요셉은 흉년이 심

해졌을 때 창고의 문을

열어 굶어 죽어가는 사람

들을 살렸다. 가슴벅찬

일이었다.

 

요셉은 공짜로 나눠주지

않았다. 저렴하게 돈을

받고 팔았다. 멋진 비지

니스 맨의 모습이다.

 

이런 비즈니스로 수 많

은 애굽사람과 가족인

이스라엘을 살려내었다.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팔려온 소년 요셉이 결국

큰 일을 해냈다.

 

오늘도 세상은 고통을

받고 있다. 25년도는

더 경제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한다. 어떤

학자는 이대로 가다간

75년도에는 필리핀과

같은 저개발국에 머물

것이다고 하였다.

 

기근의 때에 세상을

향해 믿음의 창고를

열어 주님의 살아계심

과 세상을 살리자.

 

ㅡ✝Jesus Calling✝ㅡ

 

잘 나가고 있을 때 더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

한때 잘나가던 중국의

무너짐이 심상치 않다.

 

우리나라도 나의 가정

과 교회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른다.

 

나는 이미 IMF 때 무너

짐을 경험한 목회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너짐의

아품이 어떤 것인지 잘

안다.

 

그래서 일하는 목회자

로 변신한 인생2막에서

아끼고 절약하여 노후를

잘 준비하려고 한다.

 

정말 요셉처럼 창고를

열어 세상을 구원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

으면 좋겠습니다.

…………………………

https://youtu.be/CV4BSx_LDq8?si=H2xL-xDK-MCYJiGG

 

https://youtu.be/yYU8k96C3fo?si=sRrPQ6OoDtSOUiEO

 

https://youtu.be/WEm4Q2R4S2I?si=5y4gB_UiHRpoe1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