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2월 17일(화)

늘찬양 2024. 12. 16. 20:33

1217()찬송큐티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

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

어떤 왕이 신하들에게

꽃씨를 나누어주며 꽃을

피우라고 했다. 때가

되자 신하들은 피운 꽃

을 가져왔다.

 

첫 번째 신하는 향기로운

백합을 들고 왔다.

두 번째 신하는 해맑은

수선화를 가져왔다.

그런데 세 번째 신하는

빈 화분을 가져왔다.

 

꽃을 피우지 못했다며

엎드려 엄벌을 청했다.

왕이 그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말했다.

이 사람이 충신이다.

내가 준 것은 삶은 씨앗

이었다.”

 

왕이 보려는 것은 꽃이

아니라 진실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주는 중심을 본다.”(삼상

16:7, 새번역)

 

사무엘이 이새의 맏아들

엘리압에게 기름을 부으

려 했을 때 하나님이 하

신 말씀이다. 깨끗하게

잘 꾸민 젊은이는 얼마

나 멋진가.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보고 사무

엘은 대번에 이 사람이라

고 판단했다. 그러나 하

나님은 그가 아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이새가

성결하게 단장시킨 일곱

아들이 아니라 들에서

양을 치던 어린 막내

다윗을 뽑으셨다.

 

하나님은 외모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

 

우리가 아름답게 가꾸어

야 할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Jesus Calling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한덕수 권한대행이 서둘러

할 일은 사의를 표한 국무

위원들의 선출이다.

 

여야를 떠나서 국가의

경제위기와 안보비상사태

를 잘 해결해 갈 수 있는

일꾼들이 선출되기를 소망

해봅니다.

 

저 또한 하루의 삶이

외모보다 내면의 속사람

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https://youtu.be/9zsR2z6d7FE?si=AnM0Ijf3sOpHqBv8

 

https://youtu.be/sdF2X4dWBaI?si=wJbfAPlWolkVFapF

 

https://youtu.be/56WkIZH1S90?si=JdCQbtcomFKvAV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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