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2월 16일(월)

늘찬양 2024. 12. 15. 19:25

1216()찬송큐티

[삼상 20: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

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

이었더라.”

…………………………

정채봉 작가의 에세이

만남에 보면 5가지 종류

의 만남이 있다고 한다.

1. 생선 같은 만남이다.

처음엔 싱싱하지만 금방

상하고 비린내가 나는

생선처럼 시기하고 질투

하고 싸우면서 원한만을

남기는 만남이다.

2.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곧

기억에서 지워지는 시간

이 아까운 만남이다.

3. 건전지 같은 만남이다.

쓸모가 있을 때는 들고

있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멀어지는 수지타산적인

만남이다.

4.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화려하게 피지만 곧 지고

마는 끝이 안 좋은 만남

이다.

5. 손수건 같은 만남이다.

슬플 땐 눈물을 닦아주고

힘이 들 땐 땀을 닦아주는

서로 의지하는 아름다운

만남이다.

 

하나님은 만남 가운데 일

하시고, 만남 가운데 역사

하신다. 복음 전파도 만남

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Jesus Calling

 

다윗과 요나단의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이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의지하며 도왔다.

 

이런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

이다.

 

'나와 너 사이에 영원히

계신 하나님'믿어야

내가 베푼 호의와 사랑

도 생색으로 끝나지 않

고 사람을 살리는 구원

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https://youtu.be/eiiz6zG36ws?si=LsjaZMKwBWZqYyYB

 

https://youtu.be/AQshBRG9mpc?si=pmJCCT1TfWDwM21G

 

https://youtu.be/N254hu735zA?si=PKd5W_lthbm5MD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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