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8일(토)찬송큐티
[고후 4:16–17]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앙은 삶을 덜 아프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신앙은 부서진 삶을 다시
써 내려갈 수 있게 하는 힘이다.
우리는 안정된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언제든 균열을 만든다.
실패, 상실, 예기치 못한 고난 앞에서
인생의 지도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그때 우리는 묻게 된다.
“이 모든 것을 견디게 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신앙은 그 질문 앞에서
우리를 눕히지 않는다.
오히려 펜을 다시 쥐여 준다.
고난을 지우는 대신, 의미로
다시 쓰게 한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외상 후 성장
(Post-Traumatic Growth)’처럼
신앙은 상처를 통과한 사람을
이전의 자리로 되돌려 놓지 않는다.
더 깊고, 더 넓고, 더 단단한
존재로 세운다.
신앙의 능력은
고통을 피하는 데 있지 않고
고통을 통과해 새 사람이
되는 데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무너졌느냐”고 묻지 않으신다.
대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다시 써 보지 않겠느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gYv8BJTPPk0?si=mnRoESU05aTVXRIw
https://youtu.be/OEn5H63L7Kk?si=rMWliEqvWBr5rrbN
https://youtu.be/0UvPFRQLowE?si=pGB691p19miwy02_
🎁 적용 질문
1. 지금 내 삶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사건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하나님 안에서 다시 해석한다면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까요?
2. 고난 이후에 내가 이전보다 달라진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그 변화 속에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주님, 고난을 피해 가는 믿음이 아니라
고난을 통과해 새로워지는 믿음을 주옵소서.
부서진 자리에서 주저앉지 않게 하시고
다시 삶을 써 내려갈 용기를 주소서.
오늘도 제 인생의 저자는 제가 아니라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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