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주일설교 214

해와 달과 별의 비유

해와 달과 별의 비유 고전 15:35-41,2023.01.08.늘찬양교회 2023년 첫 번째 비유설교를 ‘해와 달과 별’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성도는 땅에서 살지만, 하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빌립보서 3장 20-21절에는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세상을 사는 동안 여러 가지로 고생하며 힘들게 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이들을 소중히 여기시며 영광스러운 미래를 보장하여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기독교의 위대한 부활도리를 논증하면서 성도가 장차 누리게 될 꿈같은 소망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의..

두 렙돈의 비유

두 렙돈의 비유 막 12:41-44, 2022.12.11.늘찬양교회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봉헌함.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 궤에 돈을 넣는 것을 바라보고 계시다가 두 렙돈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물질을 봉헌함에 넣는 가난한 과부의 모습을 보시고 그들을 불러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나는 분명히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도 있는 것을 다 털어 넣었으니 생활비 전부를 모두 받친 것이다.”(막 12:41-44, 눅 21:1-4, 공동번역) 며 극찬을 하는 참으로 보기 드문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적은 물질을 드리고도 예수님으로부터 “가장 귀한 것을 드렸도다.” 칭찬을 받는 이 기적 같은 귀한 비유를 통하여 헌금에 대한 바른 자..

재정의 역기능치유(6)- 사르밧 과부

【김영수 목사】 재정적 역기능 치유(6)-사르밧 과부 왕상 17:8-24 기자명 김영수 목사 승인 2022.12.12 07:51 댓글 0 고난의 광야를 지나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 재정적 역기능 치유 여섯 번째 시간으로 시돈 땅 사르밧에서 아들 하나를 데리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던 한 과부가 아사(餓死)직전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를 만남으로 가뭄이 끝나기까지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요술램프의 이야기처럼 통의 밀가루와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므로 굶주림의 가난에서 건짐을 받은 놀라운 물질적 축복에 대하여 함께 은혜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Ⅰ. 엘리야의 순종 엘리야가 어떤 사람입니까?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추종하는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을 상대로 혼자 갈멜산 전투에서 하..

두 렙돈

두 렙돈 (재정의 역기능치유 5) 막 12:41-44, 2022.11.27.늘찬양교회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봉헌함 맞은 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 궤에 돈을 넣는 것을 바라보고 계시다가 두 렙돈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물질을 봉헌함에 넣는 가난한 과부의 모습을 보시고 그를 불러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나는 분명히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도 있는 것을 다 털어 넣었으니 생활비 전부를 모두 받친 것이다.”(막 12:41-44, 눅 21:1-4, 공동번역)며 극찬하는 참으로 보기 드문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적은 물질을 드리고도 예수님으로부터 “가장 귀한 것을 드렸도다.” 칭찬을 받는 이 기적 같은 귀한 장면을 통하여 재정의 역..

열매를 바라보라

열매를 바라보라 약 5:7~10, 2022.11.13.늘찬양교회 중국 동부의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 대나무를 심고 기다렸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2년이 지났을 때도 역시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3년이 지나도, 4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5년째 되었을 때 대나무 싹들이 지면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하루에 한 자가 넘게 자랐습니다. 불과 싹이 올라온 후 여섯 주 만에 대나무들은 무려 15m 이상씩 커졌습니다. 농부는 그 대나무를 자른 후 내다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모소’라는 대나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모소’라는 대나무가 6주 만에 15m나 자란 이유를 아십니까? 이 대나무는 싹을 내기 전에 땅속에 있는 뿌리가 사방..

나도 맹인인가?

나도 맹인인가? 요 9:39-41,2022.11.13.늘찬양교회 그리스에 전해 내려오는 재미있는 설화가 있습니다. 어느 캄캄한 밤에 맹인(시각장애인)이 등불을 들고 길을 걸어갑니다. 자기는 맹인이라 등불이 필요 없지만, 가다가 혹시 다른 사람하고 부딪힐까 해서 등불을 켜고 길을 갑니다. 그런데, 얼마를 가다가 그만 지나오는 사람하고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이때 맹인은 자신 있게 말합니다. "이 사람아, 눈도 없나? 이 등불이 보이지 않소?" 그러자 저쪽에 있는 사람이 말하기를, "당신이 가진 등불은 꺼진 지 오래됐소"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꺼진 등불을 갖고 있으면 뭣합니까? 등불이 꺼졌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게 맹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주님은 이렇게 자신의 등불이 꺼진 줄도 모른 채 율법을 좇아 의..

금하지말라(2)-비유설교

금하지 말라 (2) 막 10:13-16,2022.10.09.늘찬양교회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앉은뱅이, 청각장애인, 눈먼 자, 문둥병자 등을 고치신 이후 많은 병자가 자신의 병을 치료받고자 그 외에도 말씀의 은혜를 갈망하여 예수님의 뒤를 쫓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3절) 그런데 이날은 유난히도 많은 사람이 자기의 자녀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에 놀란 제자들이 예수님을 둘러싸 챈 부모들을 향해 “지금 예수님께서는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어떻게 어린이들까지 데리고 와서 예수님을 피곤하..

풍랑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라

【김영수 목사】 인생의 풍랑은 날마다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하지만 풍랑이 주는 유익이 있으며 그 풍랑을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이겨내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풍랑을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풍랑을 맞지만 그것으로 멸망하지 않습니다. #본헤럴드 #김영수목사 #찬송가강해 #늘찬양교회 #인생의풍랑 #연단 #시련 #소원의항구 #욥 #믿음의크기 #두려움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46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46 【김영수 목사】 풍랑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라 마 8:23-27 - 본헤럴드 라면과 김밥 한 줄에 9,000원 하는 고물가 ..

금하지말라 (1)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19 【김영수 목사】 금하지 말라(1), 막 9:38-40 - 본헤럴드 어떤 대기업에서 아프리카에 신발을 수출하기 위한 사전 시장을 조사하려고 2명의 사원을 아프리카 현지로 보냈습니다. 그 두 사람은 모든 조사를 마치고 본사로 돌아와서 사장에게 보고합니다 www.bonhd.net 매월 2째 주에는 비유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비유설교 -금하지말라(1) 막 9:38-40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19

금하지 말라(1)

금하지 말라(1) 막 9:38-40, 22.09.11.늘찬양교회 어떤 대기업에서 아프리카에 신발을 수출하기 위한 사전 시장을 조사하려고 2명의 사원을 아프리카 현지로 보냈습니다. 그 두 사람은 모든 조사를 마치고 본사로 돌아와서 사장에게 보고합니다. 한 사람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 사람도 신발을 신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무한한 시장성을 갖고 있습니다.”라는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반면 다른 사람은 “아프리카인들은 한 사람도 신발을 신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한 켤레의 신발도 팔 수 없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라는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열두 정탐꾼의 이야기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12명의 정탐꾼 중 10명의 정탐꾼은 우리는 그곳의 사람들에 비하면 메뚜기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