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성서신학

[스크랩] 라오디게아(Laodicea)

늘찬양 2007. 7. 31. 18:05

라오디게아(Laodicea)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 하는것을 내가 증거 하노라 (골로새서 4장 13절)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이가 가라사대 (요한계시록 3장 14절)


라오디게아는 소아시아 프리지아(Phryghia, 성서상의 부르기아)의 수도로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하여, 부유한 상업도시로서 발전했다. 알렉산더가 죽은 후 셀리우코스(SELEUCID)왕가의 안티오쿠스(ANTIOCHUS) 2세가 그의 부인 LAODICE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라오디게아라 불렀다.

라오디게아는 근처의 히에라볼리에서 흘러내리는 온천물이 이곳에서 만나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었을 뿐아니라 귓병을 치료하는 특효약과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안약의 산지로 유명하여 의료도시로서도 명성을 얻게 되었다.

역사상 수차례의 지진으로 인하여, 이 도시의 유적은 대부분, 땅 속에 파묻혀 지금은 황무지화 되어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 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 치리라"(계 3:15~16)

이곳에서 6.5KM 떨어진 히에라볼리의 온천 물이 수로를 통해 라오디게아로 흘러 들어오게 하였다. 라오디게아의 온천 물은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다.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믿음이 덥지도 차지도 않음을 책망하고 있다.

골로새서에서도 라오디게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
(골 4:16, 2:1, 3:13~15) 특히 마지막 절의 문안인사에서 라오디게아에 있는 "눔바"라는 여자의 집에 교회가 세워 졌음을 알 수 있다.


파묵칼레 (PAMUKKALE)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성서상의 히에라볼리이다. 산위에서 수 천년을 두고 흘러내린 칼슘성분이 바위를 덮어 산비탈을 온통 순백의 덩어리로 변화 시켰으며, 층층이 테라스 모양의 천연 욕조를 놓아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더구나 이 온천수는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어서 수천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초로 이 지역에 도시를 건설한 군주는 버가모 왕국의 유메네스 2세라고 역사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도시의 번성은 비잔틴 제국까지 계속되었으며 히에라볼리는 기독교의 대교구가 설치되어 기독교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이곳에서 사도 요한의 수제자중의 한사람이었던 '파파이스와 골소새 지역에서 활약하였던 '에바브라'가 복음 전파에 힘썼다. 히에라볼리는 석회를 함유한 온천지역에 세워진 도시였다. 석회가 굳은 모습이 마치 목화처럼 생겼다하여 목화의성(파묵칼레)이라 불리워 왔다.

이곳의 뒷산에는 사도빌립 순교 기념교회 유적이 남아 있다. 이 교회는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건물이다. 기독교의 사료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중 하나인 사도 빌립은 말년에 히에라볼리에 와서 전도를 하다가 이 곳에서 순교했다. 기독교가 공인된 후 5세기 경 이곳에 사도 빌립을 추도하기 위한 교회가 세워졌다.

 

라오디게아(Laodicea)

뜻: 정의
라오디게아 교회터라고 추정되는 곳 소아시아 부루기아의 수도이며 골로새에서 서쪽으로 16마일, 에베소에서180km 떨어진 지점.
알렉산더가 죽은 후 SELEUCID왕가의 ANTIOCHUS 2세가 그의 부인 LAODICE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라오디게아라 불렀다.

히에라볼리 석회가 굳은 모습 성서시대 라오디게아는 소아시아 프리지아(Phryghia, 성서상의 부르기아)의 수도로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하여, 부유한 상업도시로서 발전했다.

라오디게아는 근처의 히에라볼리에서 흘러내리는 온천물이 이곳에서 만나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었을 뿐아니라 귓병을 치료하는 특효약과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안약의 산지로 유명하여 의료도시로서도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곳에서 6.5KM 떨어진 히에라볼리의 온천 물이 수로를 통해 라오디게아로 흘러 들어오게 하였다. 라오디게아의 온천 물은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다.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믿음이 덥지도 차지도 않음을 책망하고 있다.

(1) 바울의 전도로 복음이 들어감(골2:1).

(2) 요한이 묵시를 받아 근방 6교회와 같이 권면함(계1:11)

* 토이기에게 정복되기까지는 신도가 많았으나 지금은 자취가 없어졌다.

로마시대의(?) 전형적인 원형극장 현재의 라오디게아는 없고 여러번의 지진으로 땅속에 묻혀진 도시다. 이곳의 교회터라고 보는 장소도 언제 어떤 교회터인지도 잘 모른다.
이곳에는 현재 로마식 야외 운동장과 원형 극장 터가 발견 되었다.

(한국컴퓨터선교회제공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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