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기타

[스크랩] [성탄절성극]토막극을 곁들인 성탄예배

늘찬양 2007. 12. 17. 22:39
토막극을 곁들인 성탄예배

1. 나오는 사람
사회자(교사) 성경 봉독자(어린이 1) 동방박사(고교생 3)
설교자(목사) 천사(교사 4) 마리아(여고생 1)
기도자(어린이 2) 목자(교사 2) 요셉(고교생 1)
기타(반주, 조명 등)

2. 예배순서
묵 도 ․․․․․․․․․․․․․․․․․․․․․․․․․․․․ (주악 26장 - 두 손을 모으고 한마음으로) ․․․․․․․․․․․․․․․․․․․․․․․․․․․․ 반주자
예배부름 ․․․․․․․․․․․․․․․․․․․․․․․․․․․․․․․․․․․․․․․․․․․․․․․․․․․․․․․․․․․․․․․․․․․․․․․․․․․․․․․․․․․․․․․․․․․․․․․․․․․․․․․․․․․․․․․․․․․․․․․․․․․․․․․․․․․․․․․․․․․․․․․․․․․․․․․․․․․․․․ 사회자
오늘은 크리스마스, 예수님이 나신 날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죄를 많이 범하고
우리 어린이도 잘못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예수님을 보내
주신 기쁜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는 거룩한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조용히 머리 숙였습니다.
주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들의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2천년 전에 나셨던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송 ․․․․․․․․․․․․․․․․․․․․․․․․․․․․․․․․․․․․․․․․․․․․․․․․․․․․․․․ 58장 고요한 밤 1, 2절 ․․․․․․․․․․․․․․․․․․․․․․․․․․․․․․․․․․․․․․․․․․․․ 다같이
성 경 ․․․․․․․․․․․․․․․․․․․․․․․․․․․․․․․․․․․․․․․․․․․․․․․․․․․․․․․․․․․․ 누가복음2:14 ․․․․․․․․․․․․․․․․․․․․․․․․․․․․․․․․․․․․․․․․․․․․․․․․․․․․․․․․․․․․․․․ 어린이 중
기 도 ․․․․․․․․․․․․․․․․․․․․․․․․․․․․․․․․․․․․․․․․․․․․․․․․․․․․․․․․․․․․․․․․․․․․․․․․․․․․․․․․․․․․․․․․․․․․․․․․․․․․․․․․․․․․․․․․․․․․․․․․․․․․․․․․․․․․․․․․․․․․․․․․․․․․․․․․․․․․․․․․․․․․ 어린이1, 2
남1 : 하나님,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기쁜 성탄을 주시고 우리 모두가 즐겁게 성탄을
축하하게 하여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아주 뜻 깊게 보낼 수 있
도록 도와주세요.
여2 :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나셨다는 걸 알고 있어요.
좋은 집에서도 나실 수 있었지만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의 친구가 되시려고 마굿간
에서 나셨지요. 예수님, 우리들도 착한 일을 많이 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
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수님 나신 날의 모습(토막극과 해설) -
사회자 : 오늘은 예수님이 나신 날입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이 나시던 날 일어났던 일은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장면 ․․․․․․․․․․․․․․․․․․․․․․․․․․․․․․․․․․․․․․․․․․․․․․․․․․․․․․․․․․․․․․․․ 예수 나신 기쁜 소식(불을 끈다) ․․․․․․․․․․․․․․․․․․․․․․․․․․․․․․․․․․․․․․․․․․․․․․․․․․․․․․․․․․․․․․․․
사회자 : 이렇게 캄캄한 밤입니다. 베들레헴에서 얼마 멀지 않은 들판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양들도 모두 잠들고 목자들도 잠이 든 한밤중이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환한 빛이 비치더니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목자 등장, 천사 등장, 불빛 비추기)
* 천사는 흰 치마저고리 또는 흰색 드레스에 금색 면류관을 쓰고, 천사의 수는 4-5명이 좋으나 1명이라도 된다.
* 불빛은 조명시설을 따로 만들면 더욱 좋고 환등기를 이용하여 쓸 수도 있으며 무대 쪽의 전등만 켤 수도 있다.
* 목자들은 2, 3명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데 꼬부랑 지팡이를 가지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옷차림이 좋다.
사회자 : 목자들은 무서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부드러운 소리로
천사 1 :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천사 2 :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천사 3 : 너희들이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사회자 : 예수가 나셨다는 소식을 들은 목자들은 기뻤습니다. 빨리 베들레헴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 때 다시 환해지면서 천사의 노랫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성가대의 특별찬양 - 어린이 찬송 57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 1절)
* 어린이 성가대가 없으면 천사들의 합창이나 독창으로 해도 되며 이 때는 특별찬양의 곡을 바꾸어 한다.
* 어린이 성가대가 1절을 할 때 천사와 목자는 퇴장한다.
둘째 장면 ․․․․․․․․․․․․․․․․․․․․․․․․․․․․․․․․․․․․․․․․․․․․․․․․․․․․․․․․․․․․․․․․․․․․․․․․․․․․․․․․․․․․․․․․․․․․․ 예수님께 경배 ․․․․․․․․․․․․․․․․․․․․․․․․․․․․․․․․․․․․․․․․․․․․․․․․․․․․․․․․․․․․․․․․․․․․․․․․․․․․․․․
사회자 : 아름다운 천사들의 노래가 끝났습니다. 목자들 중의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자, 베들레헴까지가 봅시다.” “그래, 그게 좋겠소. 어서 갑시다.” 또 한 목자가 말했습니다. 목자들은 다윗의 동제인 베들레헴으로 달려갔습니다.
(다시 불을 끄며)
* 이 때 마리아는 인형아기에 수건을 싸서 안고 앉아 있다. 궤짝에 흰 보자기 한 자락이 보이는 말구유가 있고 그 옆에 아버지 요셉의 복장을 한 사람이 앉아 있다.
사회자 : 목자들은 베들레헴 말구유를 찾아왔습니다. 막 줄달음질쳐 예수님 나신 곳으로 달려온 것이죠. 목자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함께 무릎을 꿇고 경배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분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목자 1 : 하나님, 고맙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실 우리 구주 예수님을 보내주셨으니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들은 양을 치는 목자이지만 예수님이 나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어찌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자 : 이렇게 기도드릴 때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도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요 셉 : 하나님,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키워 주세요. 세상 사람들의 침구가 되고 불쌍한 사람들의 형제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사회자 : 요셉이 기도하고 있을 때 동쪽나라에서 박사들이 찾아왔어요. 큰 별을 보고 예수님이 나신 줄 알고 찾아왔다고 합니다. 먼 곳에서 왔기 때문에 몸이 피곤하지만 만왕의 왕을 뵙게 되어 기뻐하면서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동방박사 등장)
* 동방박사의 복장, 번쩍이는 황금, 멋진 병에 담은 유향, 플라스틱 그릇에 담은 몰약
사회자 : 동방박사들은 귀한 예물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자! 동방박사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동방박사 1 :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합니다. 그래서 이 예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동방박사 2 : 하늘의 별이 우리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유향을 정성껏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동방박사 3 : 이것은 몰약입니다. 독생자 예수님께 바칩니다. 주 앞에 영광을 들려 보내나이다.
(동방박사 세 사람은 모두 무릎을 꿇고 경배한다.)
사회자 : 여러분, 동방박사 세 사람은 정성스런 예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아기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입니다. 자, 어린이 여러분. 우리들도 예물을 가지고 경배합시다. 우리들이 드릴 수 있는 예물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남을 도와주고 이웃을 사랑하겠다는 결심입니다. 이 아름답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다짐을 아기 예수님께 드릴 때 가장 기뻐하십니다. 자, 이런 굳센 결심을 가지고 다같이 경배하는 마음으로 씩씩하게 성탄노래를 부릅시다. 다같이 일어서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4절까지 부르고 목사님께서 축도해 주시겠습니다.
성탄노래 ․․․․․․․․․․․․․․․․․․․․․․․․․․․․․․․․․․․․․․․․․․ 59장 아 기뻐라 주 오셨다 ․․․․․․․․․․․․․․․․․․․․․․․․․․․․․․․․․․․․․․․․ 다같이
축 도 ․․․․․․․․․․․․․․․․․․․․․․․․․․․․․․․․․․․․․․․․․․․․․․․․․․․․․․․․․․․․․․․․․․․․․․․․․․․․․․․․․․․․․․․․․․․․․․․․․․․․․․․․․․․․․․․․․․․․․․․․․․․․․․․․․․․․․․․․․․․․․․․․․․․․․․․․․․․․․․․․․․․․ 목사님

※ 이 프로그램도 만든 이가 알려져 잇지 않으나 널리 사용되던 것으로 1976년도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성탄강습회와 1985년도 교육국 발행의 「성탄 및 겨울성경학교 교본」에 소개되었던 것이다.

※ 이 예배는 어린이 예배에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극에 등장하는 인물에는 고교생도 나오는데 이 등장인물도 모두 어린이로 바꾸면 더 나을 것이다.

※ 또 ‘예배 부름’도 좀더 손질하였으면 좋겠다. 본래의 것에 충실하면서 다음과 같이 손질해 본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예수님이 나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예수님을 보내 주신 기쁜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 모두 거룩한 마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조용히 머리 숙였습니다. 주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들의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세요.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 예배순서에는 설교가 들어 있지 않다. 따라서 토막극이 설교를 대신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내야 한다.
(출처 : 신앙과 교육 1996년 12월호 특집 박춘희 목사 중)
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글쓴이 : e-noc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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