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찬송큐티(11월 07일)

늘찬양 2020. 11. 7. 11:01

 

117()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

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

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

는 그것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 존재의

한 부분을 투영한다.

 

네 안에 내일을 행하고 있으니

나는 네 존재 안에 사랑스러움

을 창조하는 신성한 예술가란다.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잔해를

치우고, 그 공간을 내 영이

온전히 소유하게 만드는 거란다.

 

이 일에 나와 협력하고, 내가

치워 버리기로 결정한 일은

기꺼이 내어놓으렴.

 

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며 그 모든 것을 공급하되,

풍성하게 채워주기로 약속

하지 않았느냐.

 

가진 것이 넉넉하고 일이

잘 풀린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오직 나에게만 의존하도록

너를 준비시키는 훈련은 풍족

하든 부족하든 각각의 상황을

모두 내 뜻으로 받아들여 만족

하는 일까지 포함 한단다.

 

상황을 부여잡고 통제하는

일이 아니라, 내려놓고 받아

들이는 법을 배워라.

 

늘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

상황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얼마나 피곤하고

힘이 드는지요...풍성함을

창조하는 신성한 예술가

예수님을 곁에 모시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오늘도 또 내려놓는 법을

배우렵니다.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서두름, 욕심

들을...그래서 투명한 마음

으로 주님을 보렵니다.

 

+ Jesus Calling+

https://youtu.be/qJMmySYHU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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