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11월 7일(토)ㅡ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
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
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
는 그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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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은 내 존재의
한 부분을 투영한다.
네 안에 내일을 행하고 있으니
나는 네 존재 안에 사랑스러움
을 창조하는 신성한 예술가란다.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잔해를
치우고, 그 공간을 내 영이
온전히 소유하게 만드는 거란다.
이 일에 나와 협력하고, 내가
치워 버리기로 결정한 일은
기꺼이 내어놓으렴.
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며 그 모든 것을 공급하되,
풍성하게 채워주기로 약속
하지 않았느냐.
가진 것이 넉넉하고 일이
잘 풀린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오직 나에게만 의존하도록
너를 준비시키는 훈련은 풍족
하든 부족하든 각각의 상황을
모두 내 뜻으로 받아들여 만족
하는 일까지 포함 한단다.
상황을 부여잡고 통제하는
일이 아니라, 내려놓고 받아
들이는 법을 배워라.
늘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
상황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얼마나 피곤하고
힘이 드는지요...풍성함을
창조하는 신성한 예술가
예수님을 곁에 모시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오늘도 또 내려놓는 법을
배우렵니다.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서두름, 욕심
들을...그래서 투명한 마음
으로 주님을 보렵니다.
ㅡ+ Jesus Calling+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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