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1월 09일(월)

늘찬양 2020. 11. 9. 12:40

 

119()

[:12:22] 또 제자들에게 이

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

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

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와 조용히 앉아 내 모든 두려

움과 걱정을 내게 내려놓으렴.

 

내 임재의 빛 가운데서 거품

처럼 터져 사라져버린단다.

 

하지만 반복해서 떠오르는 두려

움도 있는데 특히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그렇지.

 

네 정신은 자꾸 내일, 다음 주,

다음 달, 내년, 향후 10년의

미래로 떠나서는 그 순간에

잘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구나.

 

네가 보는 그림은 거짓이란다.

 

그 안에 내가 없지 않느냐.

 

미래의 걱정에 사로잡힐 때는

그 미래의 내 임재의 빛을

채워 넣어 걱정을 사로잡아

무장해제 시켜버리려무나.

 

물질에 대한 염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의 생각과 영혼을 붙잡아

올 때에라도 흔들림 없이 주를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그런 모든 그림이

사탄이 주는 거짓 그림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그런 모든 염려

와 불안들을 뒤로 한 채 오직

그의 나라와 영광만을 구하며

달려가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

히 소망합니다.

 

+ Jesus Calling+

https://youtu.be/TuPumITGIV4

https://youtu.be/_VysuOufZ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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