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8월31일(목)찬송큐티ㅡ
[사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
였느냐 영원하신 하나
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시니 이는 피곤
하지 않으시며 곤비하
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약함으로 강해져라.
네 자녀 중에는 풍성한
힘과 건강을 선물로
받은 이들이 있다.
네 경우처럼 "약함"이라
는 소박한 선물을 받은
사람도 있지...
네 약함은 형벌이 아니요,
믿음이 부족하다는
표시도 아니다.
오히려 너처럼 약한 사람
들은 믿음으로 살아야만
하기에 나에게 의지하여
하루를 살아내야 한다.
너 자신의 명철보다 나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능력을
개발하고 있단다.
하루를 계획하고 무슨
일이 언제 일어날지 알고
싶어 하는 성향은 너에게
자연스러운 일이지.
얘야, 그럴수록 나를 더
의지하고, 내가 필요할 때
내가 너를 인도하고 힘을
준다는 사실을 신뢰하렴.
약한 가운데 강해지는
방법이 여기에 있단다.
ㅡ✝Jesus Calling✝ㅡ
지난번 PSM 심사를 받고
오늘 결과서를 받았는데
최저등급인 M-등급을
받았다. 분명 심사를 마
치고 가면서 넘겨준 자료
에는 M+등급이었는데...
6월1일 부터 근무를 시작하
면서 2달여 동안 밤늦게
까지 소방시설관리사 시험
포기하면서 까지 준비하였
는데...
전임자가 잘못한 것은 맞지
만 그래도 후임자가 열심히
준비한 성의를 봐서라도
M-등급은 주지 말아야 하는
데 뒤늦게 준비한 자료는
인정받을 수 없다고 하
더니 끝내 최저점수를 준
것이다.
맥이 풀려서 도저히 일할
맞이 안 난다. 일하는 사람
의 의욕을 이렇게까지 짓
밟아야 할까?...
현장의 위험요소보다 서류
를 더 중요시하는 이런
심사는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런 나를 향하여 주님은
「약한 가운데 강해지는
방법이 여기에 있단다.」
하며 위로하신다. 그래
주님께서 나를 PSM의 달인
으로 만들려고 하시는가!
보다 생각하며 나 자신을
위로하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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