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찬양강해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늘찬양 2024. 1. 4. 10:51

https://youtu.be/Qe_q2aZiFTc?si=9cFoOU01vjJPueFL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248)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60:1)

작사자는 6백여 편의 찬송시와 1천 곡 이상의 찬송 곡 50여 권의 찬송집을 남긴 미국 코네티컷주 워싱톤 출생의 토마스 헤이스팅스(Thomas Hastings;1874-1972) 박사가 1830년 작사하였다. 그는 초등학교 교육이 전부이고, 지독한 근시이면서 변백종 등 병약한 환경에서도 독학으로 음악공부를 하여 18세 때 찬양대 지휘자로, 22세 때 음악 교사가 되었고, 이후 성음악 찬송집을 비롯해 신앙잡지를 내는 등 그야말로 전 생애를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받쳐 헌신하였다. 1832년부터 죽기까지 40년 동안 그는 찬양 음악 작곡과 출판에 전념하였다. 그가 작곡한 곡조는 1,000곡이 넘고, 작사한 찬송도 600편에 이른다. 그가 작사한 찬송으로 자비하신 예수여’(395) 만세반석 열리니’(494)가 있다.

WESLEY웨슬리란 이름의 찬송 곡조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메드필드(Medfield) 출생으로 16세 때 성가대 지휘자요 또 음악학교 교사가 되었고 미국 최초의 음악 박사학위를 받고 찬송가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로웰 메이슨(L. Mason;1792~1872) 박사가 헤이스팅스가 작사한 같은 해인 1830년에 작곡하였다.

시온은 백과사전에 '예루살렘 성지의 언덕' 기록되어 있다. 더 나아가 시온은 유다와 예루

살렘 성전과 믿음의 백성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눈물, 한숨, 질병, 고통, 죽음으로 뒤범벅이 되어 이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시온의 영광이 회복되듯 주님의 교회와 백성들이 회복되어 온 땅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찬양입니다.

 

1절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시작하면서 엄청나고 놀라운 일들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먼저 이웃 나라 일본에서 새해 첫날 진도 7.6에 해당하는 강진이 발생하여 최소 73명이 숨졌으며(2일 현재), 부상자는 최소 80명 이상으로 이 가운데 중상자도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시카와현 지역에서는 태평양 지각판 틈을 통해 일본 내륙 지하로 유입된 해수가 팽창하며 땅을 뒤흔드는 형태의 지진 등이 최근 3년 사이 500회 이상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한 달째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 19, 하마스의 미디어국은 1966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어린이 8000여 명, 여성 620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아울러 의료진 310, 민방위군 35, 언론인 97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거점을 헤즈볼라를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1 2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 폭격을 가하므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3인자 살레흐 알아루리가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동지역에 전쟁의 거센 후폭풍이 몰아칠 위기가 닥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가까운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가자 전쟁의 확전 가능성과 유럽~아시아를 잇는 핵심 무역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운행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성은 3일 홍해에서 미군 함정과 상선 3척이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번 공격으로 파나마 선적 화물선 2척과 바하마 선적 화물선 1척이 미사일에 맞아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에 드론,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등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영토 전쟁이 벌써 2년 넘게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현지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마을 118곳을 포격했다며, 이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나라의 긴긴 전쟁으로 인해 사상자가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에서 사망자는 12만 명, 우크라이나군 사망자는 7만 명이 나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계정세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세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습격을 당하여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총선을 앞둔 제1야당의 정치 일정은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대표의 치료 경과와 피의자의 범행 동기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사건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모르는 까닭에, 당 지도부는 의원들에게 관련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신중론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여기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지진 발생 각종 환경 공해로 인한 신종 질병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위기마저 겹쳐 하루하루를 살기가 서민들에게는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정말 1절의 가사처럼 어둡고 삭막한 세상, 슬픔과 애통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이런 어두운 세상에 광명의 빛 기쁨의 빛 소망의 빛이 하루빨리 비추어져야 합니. 그런데 시편 84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의 뜻은 주의 전을 사랑하고 그전에 계신 하나님! 영원토록 존귀 받으실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나와 우리 자녀들과 내 산업에 복 주실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 시온 즉 하나님의 성전을 생각하고 성전을 향하여 나갈 때 벌써 힘이 솟아올랐다.’는 고백의 내용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사야 40 29-31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시온의 대로에 선 즉 믿음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힘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힘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값없이 부어주시는 구원의 축복, 은혜의 선물이기 때문에 그 영광과 기쁨은 더욱 크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힘써 여호와를 앙망하기 바랍니다. 현재의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두려워 마십시오, 다 실패하여 더는 실패할 것이 없는 바닥까지 내려갔다 할지라도 겁내지 마십시오, 주님이 함께하시면 눈물 골짜기가 기쁨의 샘이 되게 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2절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요즘 우리 민족이 여러 가지 어려운 난국에 부딪쳐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며 헤매고 있습니다. 장기화된 경제 불황과 맞물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3고 현상속에 실직자가 늘어나고 곳곳에서 경제난을 이겨내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폐업과 더불어 단순강도와 카드빚으로 인한 자살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는 이때에 과연 우리 경제와 한국교회 부흥의 문제가 열려질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오랜 포로 생활 속에서 선민의식과 메시야 사상을 잃어버리고 절망과 좌절의 그늘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렇게 절망감속에 무력감속에 빠져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간을 두려워하느냐"( 51:12) 여기서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라는 말씀은 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 세상에 두려워 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며 그의 강하신 오른 팔로 그를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걷기가 참 두려운 일입니다. 만일 그 골목길에 큼지막한 개라도 한 마리 있으면 그 골목길을 지난다는 것이 보통 담력을 가지고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조마조마하게 마음을 졸이며 골목길을 지날 것인지 고민하고 있을 때에 마중나오시는 아버지를 만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손을 붙잡는 순간 어린 아이의 맘속에 있었던 두려움은 순간에 다 사라져 버립니다. 어둠도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그렇게 무섭던 큼지막한 개도 하룻강아지로 전락해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에게는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세고 위대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의 강하신 오른팔로 우리를 붙잡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나 갈 때에 결코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8:31

)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고 약속해 주셨는데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도 두려워 할 것이 없었습니다. 바벨론도, 바알과 아세라 신도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더 힘이 세시고 놀라우신 능력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시고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것은 하나님이 바알과 아세라 신에게 진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시는 것뿐이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3절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3, 메말랐던 광야에 화초가 피고, 시냇물 흘러가며 찬양하듯 주 은총 찬송하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5:1)

이 말씀은 두려움과 어두움 속에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장차 다가올 영광과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줄로 믿습니다. 이사야 35 1절에서 '광야와 메마른 땅'은 당시 앗수르의 침략으로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 가운데 있던 유대백성들의 심령상태를 말한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지만 실상 적군의 침입 앞에서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이런 위기 앞에서 유다의 백성들에게는 희망이란 찾아볼 수 없었고 오직 절망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의 영적인 눈으로 볼 때는 하나님께서 그 민족 속에 오시기만 하면 비록 광야와 메마른 땅이라 할지라도 서로 기뻐하며 백합화가 피는 동산같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의 눈은 위기 가운데서도 언제나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사막처럼 메말라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가정이 메말라 절망적이지는 않습니까? 또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이 문을 닫고 사업도 잘 되지 않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지는 않습니까? 마치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삶의 모든 것이 광야와 메마른 땅 같기만 하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럴 때 특히 새해를 맞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는 이럴 때 하나님의 사람답게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은혜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35 2절의 말씀처럼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슬픔이 변하여 즐거움이 되고, 고통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굽어진 일들도 펴질 것이며, 막혔던 문제도 뚫릴 것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3:18-20)

찬송가 3절에서 광야에 화초가 피게 하고, 말랐던 시냇물을 다시 흘러내리게 하며, 이 산과 저 산이 주 예수의 은총을 노래하며 찬송할 수 있도록  만드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사야 35 4절에서는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35: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의 우리의 어려운 상황이 아무리 우리를 괴롭힌다고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맙시다. 환경을 바라보기 보다 주님을 바라봅시다. 주님은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 말씀대로 살면, 비록 우리의 삶이 사막 같을지라도 백합화같이 되어 아름다운 삶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4절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가득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야곱은 형에서를 속이고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권을 받은 후 형의 분노와 죽임을 피하여 외삼촌이 살고 계신 밧단 아람으로 피신하여 나갈 때 베델이라고 하는 곳에서 노숙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야곱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하고 무섭고 두려웠을까요? 야곱은 돌을 베개 삼아 드러누워 하늘에 촘촘히 떠있는 별들을 바라보면서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보다는 고향에 두고 온 어머니와 아버지의 생각이 나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그렇게 눈물을 흘리다가 지쳐 새벽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무서워하며 두려워하는 야곱을 꿈속에서 만나주셨습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더니 그 위에서 말씀이 들리기를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28:13-15) 야곱은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하여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28:22)고 서원 하였습니다.

이렇듯 하늘과 땅과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사 시온성( 14:1)에 참여케 하십니다. 그때까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우리에게 많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단 하나뿐인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하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전쟁과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건지사 행복의 나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안전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고 시련과 환란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8:18)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신앙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꿈을 가진 것 만큼 성장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에게는 결코 덧없는 인생이 없으며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고난이 임할 수 없는 것을 믿으며 날마다 하나님을 늘 찬양함 속에 장차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준비하며 항상 신앙 안에서 깨어 값진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 시온의 대로(大路)가 여러분에게 활짝 열릴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써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영원히 찬양 받으실 여호와, 만유를 통해 찬양 받으실 여호와, 나를 구원하신 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합시다. 그리할 때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시고,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말씀 관주

1
시온의 영광 * 50:2,84:5,99:2,102:16, 60:1-3

어둠에 비치는 빛 *삼하 23:4, 9:2, 1:4-5,8-10, 5:8-9

슬픔 애통이 기쁨이 됨 * 9:22, 61:3, 31:12-14, 16:20

2

매인 것이 풀어짐 * 35:10,51:11, 6:18-22,8:2, 16:26

선지자들의 예언 * 28:11-15, 24:23, 7:13-14, 2:17

3

광야에 화초가 핌 * 32:15,35:1-2, 14:5, 6:28, 8:18,

말랐던 시냇물 * 104:10-13, 35:6-7,43:18-20,44:3-4

주 예수 은총 * 144:2, 35:4,41:10, 4:14, 1:3

4

, 바다. 많은 섬들아 *  90:1-2,97:1-6,102:19-22,148:3-13

싸움과 죄악에 참혹한 땅 *왕상 2:5,대하 12:15, 2:4, 12:7

찬송이 하늘에 * 19:1,34:1-4,148:1-3,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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