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20일(토)찬송큐티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
를 쉬게 하리라.”
…………………………
하나님께 맡기고 그리
스도와 대화하는 것은
쉽고 매혹적이며 감동
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기도는 모든
사역 중에 가장 등한시
되는 부분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서 가장 형식적이고,
축소되고, 때로는 생략
되는 활동이 기도 시간
입니다. 왜 그런지 궁금
하십니까?
아마도 기도가 매우 쉽고
전적으로 단순하다는 데
그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스러운 삶에서 한
시간 아니면 반 시간이
라도 할애하면서 조용히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그분의 임재 안에 머무
르십시오!
우리의 복잡함, 자의식,
자기중심성과 모든 염려
와 책임을 짊어져야 한
다는 현재의 느낌을 버
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요!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
그분이 온전히 돌보신다
는 것을 확신하면서
행복하게 큰 숨을 내쉬
며 그분의 발 앞에 평안
하게 안주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
다.! 그분의 어깨 위에
는 통치가 있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저에게는 새벽기도회,
수도원생활, 40일간의
금식기도 등 수많은
기도의 삶이 있었습
니다.
하지만 그때는 부르짖
음의 기도가 그 중심에
이었습니다. 쉼과 내려
놓음 보다는 부흥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보니
욕심투성이 기도였습
니다.
일하는 목회자가 되어
찬송큐티로 기도의 부족
함을 대신하면서 간혹
생기는 여백 시간에
부르짖음보다 더 많은
주님의 숨결과 사랑을
느끼려고 산책, 골방을
찾아 쉼의 기도를 드리
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https://youtu.be/b8AH39uRnJs?si=_FGd0_4RdFlGtcfi
https://youtu.be/qnzCG45x-WE?si=mryUaz32M-Hpyif9
https://youtu.be/ZwBOK0FKkQ4?si=LhcAz7ZaKJ6gmL3J
'찬송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월 22일(월) (0) | 2024.07.21 |
---|---|
07월 21일(주일) (0) | 2024.07.20 |
07월 19일(금) (0) | 2024.07.18 |
07월 18일(목) (0) | 2024.07.17 |
07월 17일(수) (0) | 202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