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9월 03일(화)

늘찬양 2024. 9. 2. 21:09

0903()찬송큐티

[고전16:13] “깨어 믿음

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

비박(Bivouac)은 산에서

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하룻

밤을 보내는 일을 뜻한다.

 

산악인 엄홍길과 박무택

(1969~2004)은 히말라야

칸첸중가를 등반하던 중

비박을 단행했다고 한다.

 

8000m 고지에서 암벽을

타는 중이었다. 그들은

암벽 중간에서 밤을 보내

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부닥쳤다. 힘이 빠진 상태

라 탈진이 올 것 같았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

었다고 한다. 이들은 로프

에 의지해 빙벽 중간 바위

턱에 엉덩이만 걸친 채

비박을 해야 했다.

 

잠이 들면 안 됐다. 추운

절벽에서 자면 죽게 된다.

그들은 5~7초 간격으로

서로를 불렀다. “무택아,

자니? 자지 마.” “,

자요! 형도 자지 마세요..”

 

그들은 밤새 서로의 이름

을 부르며 필사적으로 깨어

있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인의 삶은 마치 비박을 하는

것과 같다.

 

영적인 잠을 자면 안 된다.

영혼의 잠은 곧 사망의

잠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서로를 깨워야 한다. “자지

, 졸지 마, 자면 죽어!”

날마다 서로를 깨우며

믿음의 여정을 통과해야

한다. 그 믿음의 여정을

통과할 때, 승리의 정상

에 오를 수 있다.

 

Jesus Calling

 

목회할 때도, 일하는 목회자

가 되어 일하면서도 참 안되

는 것은 사람들이 잘 변화되

지 않는 것이다.

 

마스크, 귀마개, 안전모

착용 등 수없이 말하며 행동

의 변화를 요구하지만 말을

할 때 뿐이다. 자신의 생명

과 직결된 일임에도 이렇건

만 보이지 않는 영적 일이

야 어떨까?

 

깨어 있어야 한다. 내 영혼

이 죽지 않기 위해 격주로

설교하고 매일 찬송큐티에

찬송설교를 본헤럴드 신문

에 올리는 것을 하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이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

답게 강건한 하루가 되

기를 소원합니다.

…………………………

https://youtu.be/yKX2qYQ6ASA?si=DVRTcrSBD9ccqvi_

 

 

 

https://youtu.be/kOTD2XOW-lk?si=IqHg9TcxSl1Pu7Xe

 

https://youtu.be/KSil2zirQQ0?si=kIVyUpxmnRTb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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