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9월 04일(수)

늘찬양 2024. 9. 3. 21:12

0904()찬송큐티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

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

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 강함이라 .”

…………………………

베토벤은 어릴 때부터

음악의 천재로 인정받았

습니다. 그는 빈에 유학

해 정착한 후인 17, 18

세기경에는 피아니스트

로서 또 작곡가로 활약

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

위 사람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그의

일생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육체적으로 28세 때부터

청력을 잃었습니다. 가정

적으로는 양자로 들인

동생이 불량자가 되어

말썽을 많이 피워 고생

했고, 또 평생을 독신으

로 지낸 그에게도 한때

사랑하는 여성이 있었

으나 실연을 당해서 상

처를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큰 고통은

청각을 잃은 것으로 이

것은 음악가에게는 치명

적입니다. 그래서 한때

자살하려고 유서까지 써

놓았으나 다행히 베토벤

이 가진 남에게 지기 싫

어하는 오기와 사람은

무언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은 자살 같은

일을 저지르지 않는다

는 글을 읽고 그는 생각

을 고쳐먹고 2 교향곡

(1802)부터 9 교향곡

까지를 비롯해 많은 명곡

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베토벤이 고뇌를 지나

환희에라는 말도 그의

처절한 인생 경험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

니다.

 

오늘 우리에게 역습을

가하는 고난이 사도 바울

이나 베토벤 같은 것일

지라도 그들이 이기고

큰 뜻을 이룬 것처럼 하

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감

으로 영광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Jesus Calling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다

보니 고독같은 외로움

의 벽에 부딪쳐본 기억이

별로 없다. 물론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럴 시간

에 활동을 통해 고통스러

운 시간을 극복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은 단순함을

쫓아 살려고 한다. 아프면

아픈 데로 힘들고 어려우

면 그대로 고통을 느끼며

주님께 엎드리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옛적

은성수도원의 삶이 그리워

질 때가 많다. 나이가 들

면 그렇게 은좌로 들어가

서 나를 되돌아보면서 살

기를 소망합니다.

…………………………

https://youtu.be/IkzfATJGVR0?si=nPqjykJgYBuI_rni

 

https://youtu.be/mEfXCRiATso?si=05pG30isnXsZ8cAA

 

https://youtu.be/w1Dglw3CeTQ?si=gBKzUuVlz0-zfh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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