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1월 16일(토)

늘찬양 2024. 11. 15. 20:47

1116()찬송큐티

[38: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

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

에 십오년을 더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틴어 성경을 최초로

번역한 제롬(히에로니

무스)에 관해 전해 내려

오는 야사가 있다.

 

어느 날 제롬이 하나님

을 향해 기도를 드리면

서 최고의 선물을 하나

님께 드리고 싶다는 마

음을 올려드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

이 전부 내 것인데 네

가 내게 무엇을 주겠다

는 것이냐?” 제롬이 말

했다. “하나님, 제가 번

역하는 라틴어 성경이

완성되면 저는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

니다.”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네가 정말

로 나에게 최고의 선물

을 주고 싶으냐. 내가

너에게 진정으로 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이

있다.

 

그것은 너의 고통이요

너의 눈물이요 너의

슬픔이다. 너의 고통을

내게 달라. 너의 눈물과

슬픔을 내게 달라. 그것

이 너에게 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을 쏟아 놓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고통

과 눈물과 슬픔을 고스

란히 하나님께 넘겨 드

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치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처럼 숨기고 포장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고통과 눈물을 쏟아

놓았을 때, 죽을 병에

서 고침을 받았다.

 

Jesus Calling

 

제롬이 라틴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려고 했던 것처럼

저 역시 찬송가강해를

통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려고 했습니다.

 

더불어 그것을 빙자한

노년의 대책으로까지

여겼습니다. 이를 회개

합니다.

 

벧세메스로 양한 젖나는

암소 두 마리는 수레와

함께 불태워 번제로 드

려 집니다. 수고한 것에

대한 아무런 댓가나

상급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명자의

자세임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d4O06fBwcPw?si=sq_ogPsjqE5Can-h

 

https://youtu.be/fZtctXRPGYI?si=Quw4vScbu9zkxno7

 

https://youtu.be/1ej9v8GFRGQ?si=wveH2l-xcJ96h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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