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수) 찬송큐티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
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
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
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오늘 성탄절 아침, “하늘
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
화”라 선포된 복된 날에
성탄예배에 참여할 수 있
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
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
을 아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 놀
라운 성육신의 은혜를 이
시간 깊이 묵상합니다.
주님, 천사들이 노래하며
목자들이 경배하던 그 날
처럼, 오늘 우리의 마음도
동일한 감격과 기쁨으로
주님을 예배합니다.
말구유에 나신 예수님을
보며 하늘의 영광이 인간
의 몸으로 임하신 그 경이
로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축복
을 선포하신 그날의 기쁨을
우리 삶 속에서 날마다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아기 예수로 이 땅
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
시고, 어둠가운데 있던 이
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님께 경배드리며, 그 사랑
과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낮아지심과 희생을
본받아 우리도 겸손과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고,
주님의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임마누엘 우리 주
로 오셔서 우리와 동행하
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
시는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축복이 우리
의 가정과 교회와 이땅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게
하시고 우리가 그 축복의
증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성탄절 예배
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성탄의 기쁨과 사랑
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
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ㅡ✝Jesus Calling✝ㅡ
눈 깜짝할 사이에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12월이 오
면 가슴이 설렙니다.
성탄절이 우리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인종과 종교를
떠나 성탄절은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는 모든 이의
축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성탄절 때만이라도 세상이
전쟁과 분쟁을 멈추고 아기
예수님이 선사하시는 평화
를 함께 음미했으면 합니다.
넉넉지 못한 현실의 아픔
속에서도 아기 예수 탄생
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절
모습 되기를 원합니다.
…………………………
https://youtu.be/GFvLO0RbBF4?si=76q27g9tInjTD1fO
https://youtu.be/rwmCFOvkQpQ?si=he80zrGg4ZWFTsEl
https://youtu.be/WvFVTdkf3kU?si=fgDi7bxrbgNIqX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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